[120726] 비엔나에서 이스탄불 그리고 한국까지, 여행을 마무리하며
By 유럽 자전거 여행, Cycling Europe | 2012년 8월 14일 |
포스팅 처음부터 부담스러운 사진이네요. 마지막으로 커피 한 잔을 하고 자전거 가게 앞에서 자전거를 포장 후 판이와 이별합니다. 자전거 박스가 대략 2미터정도 무게가 22kg정도 되는 것을 왜 몰랐을까요. (나중에 공항에서 알게됬습니다.) 지하철을 향해 힘겹게 힘겹게 이동합니다. 정말 힘겹습니다. 왜 이걸 하나 싶습니다. 땀을 뻘뻘흘리며 힘겹게 지하철 이동 후 호스텔 근처 역에 내리고 나니 역부터 다시 이걸 옮길 엄두가 안나더군요. 다시 박스를 열어 재조립합니다. 지하철 역 한 가운데서 혼자 자전거를 조립하고 있다보니 참 가관입니다. 아쉽게도 폰 분실, 디카 고장으로 인해 사진이 없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자전거 조립 후 박스와 함께 힘들게 힘들게 호스텔까지 이동합니다.
자전거 초보의 마음으로 라이딩 하다
By 자전거타는낙타 | 2023년 11월 1일 |
접어서 편하게 굴리는 턴 BYB 자전거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1년 5월 14일 |
접이식 소형 자전거는 부피를 적게 차지 한다고 하긴 합니다만 당연하게도 접었을때 폭이 두배가 되는 것이 보통이라 보관 등에서 그닥 도움이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저가형은 접으면 더 거추장스러워 지는 경우가 많지요. 그럼에도 접이식이 의미가 있는 경우는 지하철입니다. 접은 자전거는 가로,세로,높이 1.5m를 넘지 않으면 화물로 휴대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접었다고 해도 보통 10Kg 좀 넘는 쇳덩이라 이걸 들고 다니기는 고역인데 접은 상태에 바퀴가 있는 경우는 끌고 나니기 편하니 좋습니다. 이 턴 BYB도 그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다만 이때 하나 더 필요한 부분은 접은 상태에서 붙잡고 다닐 손잡이 입니다. 접은 상태에서 핸들바나 안장종등을 빼고 잡고 다닐수 있어야 편하게 끌고 다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