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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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타잔 - 어정쩡함이 돋보이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3일 | 
레전드 오브 타잔 - 어정쩡함이 돋보이는(?) 영화
이 영화도 개봉 일정을 잡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를 하면서도, 약간 애매하게 다가오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예고편은 멋지기는 했는데, 그 이상의 이야기를 할 만한 건덕지가 있는 작품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시각적인 쾌감은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기는 한데, 그 문제 역시 일단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이죠. 아무튼간에, 일단은 큰 영화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기대하게 된 이유중 하나는 감독인 데이빗 예이츠 때문이기도 합니다. 데이빗 예이츠는 국내에서는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감독해서 더 유명해진 케이스입니다. 참고로 연달아 두 편이 모두 평가가 안 좋은데, 둘 다 같은 감독이죠.

[빅 아이즈] 크리스토퍼 왈츠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6월 19일 | 
감독;팀 버튼출연;에이미 아담스, 크리스토프 왈츠팀 버튼 감독의 신작<빅 아이즈>이 영화를 개봉전날 시사회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빅 아이즈;크리스토퍼 왈츠의 연기가 인상깊었다..>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고 에이미 아담스와 크리스토퍼 왈츠가주연을 맡은 영화<빅 아이즈>이 영화를 개봉전날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괴함을 뺴고유쾌함을 넣은 가운데 크리스토퍼 왈츠의 연기가 인상깊었다는 것이다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운데 월터를 만나게 되는 마가렛의 모습을보여주며 시작하는 가운데 결혼하고 나서 마가렛의 그림이 대박나지만월터가 그 그림을 그렸다고 하면서 그가 유명해지는 과정과 그 이후의이야기를 보여준다.북미 흥행도

장고:분노의 추적자 (Django Unchained, 2012)

By 캡틴아조의 망망대해 | 2013년 3월 30일 | 
장고:분노의 추적자 (Django Unchained, 2012)
-우어엉 폭스횽 날가져요 ㅜㅜ ※뭐 아시다시피 감독이 타란티노다. 끝났다. 벌써부터 흑형간지 웨스턴이다. 피범벅이야 당연 예상했을것이고, 역시나 음악이 전체적으로 신나더라. 나도모르게 `장고'를 흥얼거리면서 다녔으니... 철없는 중년의 친구 두놈들은 나이값하게 `우주보안관 장고'를 부르면서 다녔으니 이것이 젊음인가... 뉴텍사스를 흥얼거리는 친구들을 보며 `뭐 영화내에서도 텍사스는 나오니...' 여튼 영화는 노예에서 바운티헌터로 전직하는 한 흑간지형님의 이야기. 진지함은 별로 찾을수없고 찾으려해도 유쾌함으로 바뀌는데 오래걸리지않으니... 영화는 길이가 상당히 길더라. 거의 3시간 좀 안되는데 맥주먹으면서 봤더니, 화장실을 2번가는 대참사가...

130325 목동메가박스 장고 Django Unchained (2012)

By jiwon's Favorite Things! | 2013년 3월 27일 | 
130325 목동메가박스 장고 Django Unchained (2012)
130325 목동메가박스 장고 Django Unchained (2012) 펄프픽션이 나온지 거의 20년, 이제 쿠엔틴 타란티노에게 그 재기발랄함을 뚜어넘는 작품을 기대하긴 힘들것 같고, 타란티노식의 웨스턴을 즐기며 보는것에 의미를 두어야 할듯. 뻔한 네러티브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고, 특히 크리스토퍼 왈츠가 극의 중심을 훌륭하게 잡아주었다. 감독에겐 165분의 런닝타임이 굉장히 아쉬웠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