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won's Favorite Things!

130606 목동메가박스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마블의 캐릭터들이 점점 맛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스타트랙의 캐릭터들은 참신하게 까지 느껴진다. 멋진 비주얼은 기본이고!

130609 KOFA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1974) 파스빈더의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오랫만에 필름상영으로 다시만나다.

1. 구마모토도 꽤 정비가 잘 된 도시, 하지만 도시로써의 매력은 글쎄. 구마모토성 근처에서 온천과 저녁을 해결 하고저녁버스를 타러 버스 센터로, 여기 멘홀은 쫌 아름다운 듯. 2. 나가사키에 늦은 저녁 도착, 저녁에 다시 유흥가로 고고씽, 나가사키는 운하와 예전 유럽풍의 건물들이 많이 있어서 저녁 산책(?) 하기 좋음, 오늘은 눈여겨 보았던고도 우동집에서 우동을 먹어보고, 새벽 2시 까지하는 이상한 마트에서 괴식를 구입해 보는 걸로 3. 다음날 아침 항구 산책을 하고, 미인온천이라 불리우는 우레시노 온천으로 출발, 우레시노 안내 센터에서 추천해준두부 정식집에서 두부 흡입 후 노천 온천탕으로. 물(?)이 생각보다 좋았음. 조용하고 깔끔한 온천. 4. 오는길에 나가사키 천주

140309-140312 Nagasaki, Kumamoto, Uresino 1. 여행박사의 39,000원 항공권, 텍스를 포함하는 약 130,000원 정도정신을 차려보니 어느 순간 결제 버튼을 누루고 있는 나. 2. 이번 큐슈 여행은 산큐패쓰 이용 북큐슈 산큐 패쓰 3일권 구입 3.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시간 좀 떼우고, 나가사키로 이동 4. 진에어 생각보다 서비스가 좋았음. 5. 숙소는 콤포트 호텔, 위치가 예술. 5. 그나마 저녁 늦게 까지 하는 번화가에서 튀긴 면에 소스를 부어주는 사라면 흡입, 역시 일본 음식은 맥주가 필요해 7. 다음날 일찍일어나 구마모토로. 구마모토는 큐슈 여행 3번 동안 처음 방문 항상, 교통의 요지라 스쳐가기만 했던곳. 8. 산토리 큐수 공장이 구마모

130601 KOFA 카젤마허 Katzelmacher (1969) 자료원의 파스빈더회고전 그의 작품은 화창한 날씨와 묘한 대조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