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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봤습니다.
사실 기대도 전혀 없었고 오히려 걱정과 우려하는 마음 뿐이였습니다. 개봉일이 한번 연기 된 것 때문에 더 그랬습니다. 그래도 나름 해군 출신이라고 한번 가서 봐야지 하는 마음에 봤습니다. 120분짜리 안보교육 이라는 평이 나오기도 하는 것 같은데 저 개인적으론 괜찮았습니다. 생각보다 국뽕이나 미화가 심하지도 않았고 국가나 군대보다 병사들 개인에 초첨을 맞춘 느낌이 좋았습니다. 군대 내부 분위기도 예상보다 실제 군 분위를 잘 표현해서 놀랐습니다. 저의 예상보다는 말이죠. 전투 장면이 너무 긴 느낌이 든 것은 아쉬웠습니다. 중요한 부분인 것은 알지만... 너무 길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정도면 그래도 봐줄만 하지 않나 하는 느낌입니다.
영화 <연평해전> 간략한 리뷰
어제 갑자기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영화관에 가고 싶어졌다. 해군출신이라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스토리 보다는 군생활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갔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많이 아쉽다'연평해전을 위해 나온 영화라는 것은 칭찬할 만하지만상업영화로서는 글쎄...어색한 점도 많았고, 뭔가 짜집기 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고.(물론 예산 비롯한 여러 문제들을 생각하면 이해는 된다.) 연출력 ★★ : 전투씬은 평타. 그 외는...스토리 ★★ :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전체적인 짜임새가 부족.연기력 ★★★ : 그나마 김무열 진구 이현우가 있어서 평타. 해군입장에서는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오락성 ★ : 오락성을 위한 영화는 아니니깐...감동 ★★★☆ : 마지막 영상 장면은
연평해전 보고 왔습니다.
한줄 평 : 세상에, 군 지원을 받았는데 정상적인 영화가 나왔어. 전에 R2B, 포화속으로 등 한국판 전쟁 영화가 나올 때마다 보러 가서 도대체 뭘 만들려고 했을지 모를 영화를 보고 블로그에 엄청난 혹평을 남긴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솔직히 스토리 루즈하고 전투신 엉망이라는 소리가 솔솔 흘러나와서 어, 군 지원 영화 답게 또 망가진건가 싶어 개봉 첫날 보러갔습니다. 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R2B와 이걸 비교하는 것은 아이언이글과 탑건을 비교하는 것만큼으로 심한 일이죠.(물론 아이언이글과 탑건은 모두 판타지지만.) 아마 공군 담당자가 봤으면 R2B 제작진을 로켓에 실어 우주로 사출시키고 싶어질 듯. 1. 제작비의 한계인가. 루즈한 전반부. 보통 이런 비일상 - 전투든 재난이건 간에 - 을 다루게

국내 박스오피스 '쥬라기 월드' 신작들을 격파
'쥬라기 월드'가 북미 박스오피스만이 아니라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 북미처럼 경이로운 성적은 아니지만 한창 화제가 되는 블록버스터다운 강력함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0.4%라는 준수한 낙폭을 보이면서 106만 6천명, 누적 341만 6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302억 8천만원. 2위는 1978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스릴러 '극비수사'입니다. 89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98만 1천명, 한주간 117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94억 8천만원. '쥬라기 월드'와의 주말 관객수 차이는 8만명 가량... 3위 이하와의 격차가 엄청 크다는걸 감안하면 아깝기도 하고, 2위이기는 해도 낙심할 흥행이 아니기도 합니다. 총제작비 80억원, 손익분기점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