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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암살' 올해 최고의 스타트!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이 압도적인 성적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1519개관을 잡고 융단폭격을 한 배급은 말이 많이 나올만한 것이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그 결과는 대단합니다. 첫주말 244만 3천명, 한주간 337만명이 드는 올해 최고의 흥행세입니다. 최동훈 감독의 전작이며 천만 돌파작인 '도둑들'을 능가하는 흥행세이기도 하고요. 흥행수익은 266억 9천만원.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꾸준히 나와서 꾸준히 재미를 못보고 있는데(...) 그래도 꾸준히 나오는군요. '범죄의 재구성'부터 '타짜', '전우치', '도둑들'까지 4타석 홈런을 친 경이로운 흥행사 최동훈 감독은 여기서 또 5타석 홈런을 칠 모양입니다. 순제작비만 180억원, 마케팅비 포함 총제작비 220억원으로 손익
연평해전 감상
1. 솔직히 나는 그렇게 애국지사는 아니다. 군대 갔다오고 세금 내고 그런 기본적인 건 다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영화를 볼 때마다 울컥 치밀어오르는 게 있다. 태극기가 그랬고, 이 연평해전이 그랬고. 어째서일까? 실제 있었던, 아니면 그럴 법한 비극을 느껴서 그랬을까?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슬픔이나, 전장으로 끌려가는 형제나. 2. 영화 전반부는 약간 거슬리기는 했다. 이야기가 살짝살짝 나가다가 끊어지는 느낌. 그리고 성전환 되었다는 동료 정장은 그렇게 눈에 거슬리지 않았다. 단순한 꽃병풍도 아니었고, 아주 연애 라인을 만들지도 않았고. 3. 정치적 문제? 영화 거의 마지막, 뉴스 한 토막 가지고 그렇게 큰 논쟁이 벌어지다니 놀랍다. 도대체 얼마나 크게 비중을 두었길레

연평해전 : 다큐였다면 만들어 질 수 없는 영화
[영화감상] 연평해전? 그건 그냥 돈 처바른 정훈 영화일뿐이지.(by 소시민 제이) 관점이 다르니깐 넘어가려 해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트랙백 겁니다. 먼저 개봉시점 변경이 어떻게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보기 여기서 원래 개봉예정일이었던 6/10부터 지금까지의 통계자료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연평해전이 개봉을 연기하면서 만난 영화들을 살펴보겠습니다.쥬라기 월드의 개봉일인 6월 11일과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의 개봉일인 7월 2일 사이에 개봉한 작품이 극비수사(6/18), 소수의견(6/24),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6/18), 19곰 테드 2, 그리고 나의 절친 악당들(이상 6/25) 등이 있습니다. 이 영화들이 개봉

국내 박스오피스 '인사이드 아웃' 2주차에 왕좌 등극!
전주 2위로 출발한 '인사이드 아웃'이 2주차에 1위를 빼앗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북미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입소문이 퍼지면서 강력한 흥행력을 보여주는군요. 그저 신작들이 선전하지 못했다거나, 혹은 다른 작품들의 드랍률이 컸을 뿐이 아니라는 것은 주말 성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이 개봉 첫주보다 38.3% 증가(!)한 93만 9천명을 기록, 누적 관객수는 206만 6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163억 2천만원. 얼마나 강력하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지 알만 합니다. 또한 이건 배급사가 승부를 걸때를 영리하게 파악하고 강공에 나선 덕분이기도 합니다. 첫주 개봉관이 777개관이었는데 2주차 상영관이 931개로 늘었거든요. (상영횟수 면에서도 첫주 8594회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