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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동부(7일차),오타와(Ottawa):역사박물관(Canadian Museumof History)

Boundary.邊境|2018년 11월 20일

아내와 시내에서 만나서 근처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한 뒤 슬슬 걸어서 차를 세워둔 곳으로 향했습니다. 날씨는 너무도 화창했습니다. 눈이 시릴 정도의 푸른하늘이라는 표현을 볼 때마다 정말 눈이 시릴까 싶었는데 그랬습니다. 끝도 없이 파란색이 빨려올라가는 높은 하늘에 제 시선은 한참을 방황하다 피곤해 하더군요. 정말 더운 여름날인데 이렇게 가을 같은 하늘이 펼쳐지다니요. 그것도 나름 도심 한 가운데서 말이지요. 다른 부분도 많지만, 캐나다의 자연환경은 정말 하늘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도심 가운데를 흐르는 운하를 따라걷다보니 어느덧 주차한 곳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 목적지인 역사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건물만 봐도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캐나다 시트콤 “김씨네 편의점(KIM’S CONVENIENCE)”

소인배(小人輩).com|2018년 11월 9일

캐나다 시트콤 “김씨네 편의점(KIM’S CONVENIENCE)” 비교적 최근에 캐나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트콤이 있습니다. 바로 캐나다로 이민한 한국인 가족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시트콤이지요. 사실, 이 시트콤이 캐나다 사회에서 인기를 끈 것은 다소 의외이기도 합니다. 여태까지 서양 문화에서 동양인들이 중심이 되는 드라마나 영화 등의 작품은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 시트콤의 선전은 시사하는 바가 제법 크지 않을까 합니다...

캐나다동부(6일차),오타와(Ottawa):National Gallery of Canada

Boundary.邊境|2018년 11월 5일

한참 고속도로를 달려 해가 저물어 가기 직전, 저와 아내는 오타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관람시간을 늘이기 위해 우리는 짐도 풀지않고 목표로 삼았던 'National Gallery of Canada'로 직행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로 걸어가면서 2시간30분 가량이면 충분히 보고 싶은 것은 볼 수 있겠지...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갤러리 바깥에서 마주친 반가운 대형 거미. 신혼여행지였던 멕시코시티의 모 갤러리 바깥에서도 이 친구를 본 것 같은데 어떻게 한참 북으로 올라온 캐나다에서 또 만나게 되네요. 안쪽 홀에서 찍은 갤러리의 유리 외벽입니다. 저 멀리 연방의사당 건물이 보이네요. 저긴 7일차에

캐나다동부(6일차),퀘벡(QC):Lower Town의 토끼고기집, Le Lapin Saute

Boundary.邊境|2018년 11월 3일

손 놓고 있다가는 여름 여행을 이 해 다가도록 정리 못할 것 같아서, 내용이 좀 부실해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그런 관계로 별로 볼 만한 글이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 퀘벡시티의 마지막 날이기도 해서 점심은 그래도 괜찮은 곳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름높고 관광객이 넘치는 'lower town' 지역으로 갔습니다. 옛 양식의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성벽 아랫 골목, 그 입구에서 본 벽화입니다. 말 그대로 그림으로 걸어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