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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가는길에 잠시 스쳐갔던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순창가는길에 잠시 스쳐갔던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계란군|2012년 8월 28일

여수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나서 들린곳 중 한곳인데 점심을 맛있게 수제비로 먹고 서울로 올라기는길에.. 산악인 정씨가 "담양 가본적 있어?" 물어본걸로 시작되어서 담향으로 차를 돌리게 됩니다. 메타세콰이어의 길의 경우는 사진으로만 많이 봤었는데 직접 본것도 처음이고 도로가 아닌 길로 되어있는곳은 차를 타고 더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슬쩍 보고 지나갔는데 그래도 참 이쁘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여름보다는 겨울에 간다면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겨울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 담양 나무들이 이렇게 줄을 맞춰서 있으니 사진 찍기도 좋고 참 이쁘죠? 차를 타고 가면 좀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도로임에도 차

휴가 사진을 알차게 보관하는 팁

휴가 사진을 알차게 보관하는 팁

Lunch with gina|2012년 7월 24일

휴가지에서 두서없이 사진을 찍어대고나서 집으로 돌아와보면 막막하다. 펼쳐보기 쉽고 보기에도 즐겁고 예쁜 사진 정리 방법이 없을까. 인스타일은 이런 사소한 부분을 잘 긁어준다. 헤이, 사실 이거 좀 사소하긴 한데 불편하지 않았어? 더 좋은게 있지는 않을까 한 3초쯤 궁금한 적 있지 않아? 내가 알려줄게, 이런식으로. 가격과 당장 접근할 수 있는 웹사이트 주소까지 깨알같이 제공한다. 8월호에서 그들이 제안한 방법들 중 당장 이용가능한 두 가지. 1. iPhoto Journal 아이포토 저널 : 이 아기자기하고 한 눈에 보이는 인터페이스 만으로도 흡족하다. 사진은 무조건 한눈보기로 관리해야 스토리로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특히나 휴가지의 분위기와 색감은 한 장 한 장 따로 볼 때는 결코 발

전주 여행 첫 날 - 한옥 마을 (1)

전주 여행 첫 날 - 한옥 마을 (1)

我行之跡|2012년 7월 21일

올 해 휴가 계획은 일찌감치 전주를 목표로 계획을 세웠더랬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면 이동은 편한데 주차나 기타 문제로 인해 구경하기가 힘든 면이 있어서... 이번에는 야심차게(?) 기차를 이용하기로 결정... 기차표도 예매해 두고 휴가만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두둥... 폭풍이 19일 서해와 전라도를 강타한다는 소식...ㅜㅜ 아...놔... 하늘이 안 도와 주는구나... 전주를 포기하기로 결정하고 기차 예매도 취소하고... 다른 곳을 물색했습니다만... 당장 내일 앞으로 다가 온 휴가 다른 곳을 찾기란 이미 너무 늦었다능... 기상청 어플을 옆에 끼고 태풍의 추이를 살펴보니 19일 오전 한반도를 통과한다는 소식에... 다시 전주 여행을 강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가 오면 좀 맞고 다닐 것을 감수하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졌다 - 그래서 갔다. 혼자~이횡~ 스~압~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졌다 - 그래서 갔다. 혼자~이횡~ 스~압~

그야말로 전세낸 정동진. 가~압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져서 휴무 전날 아침에 급 기차표를 예매해서 짐도 없이 바다 보러 정동진에 갔다왔다. 주변 반응은 헐~ 님 제정신?? 또는 다짜고짜 그러면 되냐 힘든일 있으면 상담 해주마 또는 거기말고 다른 곳이 좋다더라 2박 3일로 갔다와라 등등. 주변에서 가장 놀란 사람은 ㄴㄴ언니로 이년이 죽으러가나 하는 생각에 기차시간까지 꼭 붙잡고 안놔주더라는... 이런 친구가 있어서 죽으면 안되징~ 아잉~ 이지랄. 여튼 빡세기로 유명한 무궁화호 강릉행 열차에 오른것이 11시 정각. 화장부터 지우고 잤다가 깼다가 먹었다가 화장실갔다가 카페객차에서 휴대폰 충전하고 소설책 읽다가 울고 유리창 밖엘 봤는데 건너편 좌석의 중년부부가 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