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졌다 - 그래서 갔다. 혼자~이횡~ 스~압~
By 갤럭시 S lll 로 찍는 이글루스 | 2012년 7월 7일 |
그야말로 전세낸 정동진. 가~압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져서 휴무 전날 아침에 급 기차표를 예매해서 짐도 없이 바다 보러 정동진에 갔다왔다. 주변 반응은 헐~ 님 제정신?? 또는 다짜고짜 그러면 되냐 힘든일 있으면 상담 해주마 또는 거기말고 다른 곳이 좋다더라 2박 3일로 갔다와라 등등. 주변에서 가장 놀란 사람은 ㄴㄴ언니로 이년이 죽으러가나 하는 생각에 기차시간까지 꼭 붙잡고 안놔주더라는... 이런 친구가 있어서 죽으면 안되징~ 아잉~ 이지랄. 여튼 빡세기로 유명한 무궁화호 강릉행 열차에 오른것이 11시 정각. 화장부터 지우고 잤다가 깼다가 먹었다가 화장실갔다가 카페객차에서 휴대폰 충전하고 소설책 읽다가 울고 유리창 밖엘 봤는데 건너편 좌석의 중년부부가 진한
1박2일 촬영지 보령 죽도 상화원
By 듀듀 | 2016년 9월 21일 |
충남 보령의 죽도 상화원 :-)1박 2일 촬영장소였다고 들었음 ㅎㅎ 이건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 출처 (http://www.sanghwawon.com/)이렇게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안에는 한국식 정원으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음 ^^ 외할머니네 집 근처라서 이 근처 자주 왔는데 매번 닫혀있어서엄마도 안에 경치가 끝내줄 것 같다며 뭘 짓는지항상 궁금해했는데 ㅋㅋ드디어 올 4월에 오픈했다.관람은 주말에만 가능한 것 같다(홈페이지에는금,토,일 오픈이라는에 안내책자에는 토,일이라 되어있어서확인이 필요할 듯..) 입장료는 6천원이고65세이상이나 보령시민은 4천원올해는 11월 말까지만 오픈하며 12월부터 3월말까지 동절기에는 휴관하고또 다시 4월에 오픈한다고 함.가실분들은 서둘러 가시면
여의도 공원 2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7년 12월 26일 |
▶여의도 공원을 가다-2탄입니다. ▲여의도 공원에는 이렇게 자전거를 빌릴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 있다.티머니 카드를 찍는곳이 있는걸로 봐서는 무료는 아닌듯.자세한건 직접 알아보시는 편이 ㅡㅡ;;; ▲지나가다가 찍은 건물 사진입니다. ▲저곳이 바로 국회의사당 입구의 모습입니다.국회를 관람할려면 적어도 3일전에미리신청을 해야한다고 합니다.저는 그냥 왔음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그냥 이렇게구경만 하고 갔다는 ㅜㅜ;;;관람신청은 국회 홈페이지에서. ▲여의도 하면 또하나 생각나는것이 바로 방송국.어렸을적에 KBS견학을 한번 왔던것이 기억이 납니다.어렸을적 봤던 그 모습과
2019 7말8초 캐나다 로키+미국 그랜드서클 여행 에필로그
By 버닝티오알와이 | 2020년 8월 25일 |
2019 7말8초 캐나다 로키+미국 그랜드서클 여행기도 이제 마지막~! 새벽같이 일어나서 우버로 공항까지 이동! 우왕 집에 간다 맥캐런 공항은 겁나 크니까 이런거 타고 또 이동 아직 해도 안떴어. 밴쿠버로 슝~ 밴쿠버 도착 밴쿠버 공항 메이플 라운지 근데 여긴 어느 라운지인지 모르겠다. 메이플 라운지 찾다가 다른데 들어갔던 거 같음 ㅋㅋㅋㅋ ㅠㅠㅠㅠ 샤워실도 있는 듯? 그래서... 여기가 무슨 라운지였을까.....? 우리 태우고 갈 비행기. 열심히 준비중 기종은 타고 온 거랑 똑같음 한국까지 긴긴 시간은.... 그래 너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