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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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 - 관상학은 사람의 운명을 알 수 있을까?
송강호 주연의 영화 ‘관상’을 재미있게 보았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영화 감상문들과 댓글들을 보니, 관상학이 맞네 틀리네, 배우들의 관상을 보니 팔자가 이렇게 저렇네, 하는 내용들이 있다. 그 중에 흥미로운 주장이, 관상학은 일종의 통계학이니까, 부정하면 안된다는 것이었다. 경험해보니 이렇게 생긴 사람은 이런 인생을 살더라...... 그러니까 관상학은 믿어도 된다? 과연 관상학은 맞을까? 틀릴까? 정말로 관상학은 통계학일까? 통계학이 정확히 무슨 뜻일까? 영화 ‘관상’은 실제 역사와 가공의 이야기를 결합한 팩션이 아니라, 진짜 실화란 말인가? 관상학은 우리 동양에만 전해오는 지혜의 학문일까? 동양에만 이런 학설이 있었던 게 아니다. 옛날 서양에서는 골상학이 유행하였다고 한다. 사람

관상, 관상으로 풀기엔 벅찬 팩션극
사람의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다 들어있소이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 처남 ‘팽헌’(조정석), 아들 ‘진형’(이종석)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김혜수)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백윤식)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정재)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머리는 하늘이니 높고 둥글어야 하고 해와 달은 눈이니 맑고 빛나야 하며 이마와 코는 산악이니 보기 좋게 솟아야 하고 나무와 풀은 머리카

국내 박스오피스 '스파이' 우여곡절 끝에 1위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주연 '스파이'가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습니다. 원래 이명세 감독이 연출하고 '미스터 K'라는 제목으로 진행중이었다가 감독이랑 제작사랑 아웅다웅하더니 촬영 중단, 대체할 감독을 물색하여 40일만에 촬영이 재개되었고 결국 이승준 감독이 연출하는 '스파이'가 된 영화죠. 보통 이런 식으로 삐걱거린 물건이 잘 되는 경우는 보기 드문데, 일단 시작은 그 보기 드문 케이스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78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3만 1천명, 한주간 100만 1천명이 드는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니까요. 다만 이 영화는 순제작비만 80억원에 달하고, 손익분기점이 330만명인 영화라서 아직 축배를 들기에는 이르죠. 2주차부터의 흥행이 정말 중요할 겁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파이 김

송강호의 "관상" 스틸컷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드디어 시동이 슬슬 걸리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걸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시나리오가 상당히 잘 빠졌다는 정보가 있어서 기대감이 더더욱 커지고 있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