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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Island와 Karl-Marx Allee.
(윗 사진은 구글 검색에서.) i. 떠나기 전 아쉬운 마음에 3-day museum pass를 구입해서 3일 내내 발이 아프도록 박물관들을 돌아다녔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Neues Museum. 전시 내용 뿐만 아니라 (네페르티티 흉상도 이 곳에 전시되어 있다.) David Chipperfield가 재건한 interior와 exterior는 정말 흥미롭고, 그 자체로 예술이다. 하지만 그 와중 지울 수 없었던 인상은 (특히 페르가몬 박물관에서 절정에 달했던) Elginism과 Elgin Excuse였다. (이 부분은 의외로 공부할 기회가 없었기에 많이 아쉽다.) ii. GDR 시절의 건축물이 남아있는 Karl-Marx Allee는 매번 묘한 감정을 일으킨다 (통일 전 이름은 Stalinallee

프랑켄슈타인의 군대(Frankenstein's Army.2013)
2013년에 네덜란드에서 리차드 라포스트 감독이 만든 고어 영화. 그래픽 노블, 아트 디렉터 등으로 잘 알려진 리차드 라포스트의 장편 영화 감독 데뷔작이다. 내용은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갈 무렵 구소련군 소속의 정찰 부대가 아군 부대로부터 구원 전보를 받고 폐허가 된 마을에 도착했는데, 실은 그게 거짓된 무전이고 폐허 안에는 미치광이 박사가 만들어낸 기괴한 크리쳐 군대가 있어 그들에게 공격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줄거리만 놓고 보면 VS 괴물 군대 같은 느낌을 주지만 실제로는 조금 다르다. 사건의 영상 기록을 남기고 그것을 되감아 흔적을 추적하는 파운드 풋티지/페이크 다큐멘터리다. 병사들이 괴물과 본격적으로 맞붙어 싸우는 것은 아니고, 폐허가 된 마을에서 괴물에게 쫓겨 다니며

모두 다 가보는 하이델베르그 2009년과 2013년 (1) Heidelberg, Germany
이번 출장에서 하일브론 들렀다가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길에 신스하임(Sinsheim) 이라는 과학 박물관으로 유명한 곳을 들러 볼까 하다가 신스하임역에서 내려보니 가는 길도 갑갑하고 시간도 어중간해서 신스하임 역에서 바로 표 끊어 하이델베르그로 갔습니다. 신스하임의 박물관에는 콩코드기와 콩코드 짝퉁인 소련의 여객기 Tupolev Tu-144의 실물이 전시되어 있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하이델베르그는 '황태자의 첫사랑'이라는 아주 고색창연하고도 유치함 넘치는 영화의 배경이기도 했던 하이델베르그 대학이 있는 작은 도시로 이 대학은 1386년에 독일 최초이면서 동로마 제국 당시 3번째로 만들어졌던 대학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니 머나먼 나라에서 독일로 온 여행자들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관광지인

가을날 색다른 축제로 다가온 독일마을맥주축제
보물섬 남해 독일마을에서 제4회 독일마을맥주축제가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렸습니다.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로 알려진 독일의 유명한 축제 그명성 그대로를 가지고 온 축제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축소판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는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 일본의 삿포로 눈 축제와 함께 세계 3대 축제로 꼽히는 독일의 민속축제라고 하는데요. Oktoberfest 는 10월의 축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독일 바이레른주의 뮌헨에서 열리는 독일 맥주축제의 대명사로 뮌헨의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는 2013년 현재 180회의 역사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Oktoberfest 의 심볼마크 그래로 가지고 와서 사용중입니다. 독일맥주축제를 가보면 만나는 것이 바로 청색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