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시착한 인조인간과 AI에 대한 미드인데 가볍게 보기 좋을만했습니다. 아역인 알렉사 스윈튼도 귀여우면서 특유의 캐릭터에 어울려서 괜찮네요. 오웨인 요먼이나 도날드 파이슨 등 미드에서 많이 보던 배우들도 다수~ 물론 거기에는 앨리슨 톨먼이 있어서 더욱더~ 이번에도 경찰로 나왔는데 미드 파고에서 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던 배우라 좋았네요. 이젠 승진해서(?) 서장이 되었지만ㅋㅋㅋ SF적인 면이 강하면서도 가정적인 스토리를 입힌게 괜찮았는데 거기엔 그녀의 지분이 꽤 크다고 봅니다. 시즌1으로 끝날걸(?) 예상한건지 보통은 좀 늘려서 충분히 중간에 끊고 드라마를 강화했으면 그 측면에선 괜찮았을 것 같은데 대신 시원하게 진행하면서 좀 널뛰긴해도 한 시즌으로 이야기의 구성을 확실하게 매
스카이넷 탄생도 심판의 날도 없이 지나간 20세기 말이 지나고 멕시코에 살고 있던 대니 라모스(나탈리아 레이스)에게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이 찾아와 암살을 시도한다. 가까스로 그레이스(맥캔지 데이비스)의 도움으로 도망가지만 고속도로에서 죽을 위기에 몰렸을 때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나타나 이들을 구한다.
할렘물같은 느낌마저 들정도로 인간이 많이 나왔던 her 이후 5년 조가 나왔습니다. 인간은 거의 없고 인조인간인 조와의 이야기가 대부분인 이 작품은 시대의 변화인건지... AI로서는 특별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의외의 포인트가 하나 더 생기면서 흥미로웠고 이완 맥그리거와 레아 세이두 모두 좋아하는 배우인지라 좋게봤네요. her는 스칼렛 요한슨이 목소리로만 나왔지만 인조인간으로 레아 세이두로 나오는건 너무 치트키아닌지;; 물론 자신이 만들었으니 이상형처럼 만들긴 하겠지만 ㅎㅎ 나오더라도 비싸서 조는 못 쓰겠지만 her OS라도 빨리 나왔으면 ㅜㅜ 정부는 ZOE를 무상지급하라~~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사고로 인해 자신의 피조물인건 다시 깨닿
1973년에 아메리카 인터네이셔널 픽쳐스에서 ‘윌리엄 A. 레비’ 감독이 만든 블랙스폴로이테이션 호러 영화. 1년 전인 1972년에 나와서 히트를 친 ‘브라큘라’에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작품이다. 브라큘라가 ‘드라큘라’의 블랙 무비 버전이라면 본작은 제목 그대로 ‘프랑켄슈타인’의 블랙 무비 버전이다. 타이틀 블랙켄슈타인은 블랙+(프랑켄)슈타인의 합성어다. 내용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병사인 ‘에디 터너’가 베트남에서 근무를 하다가 지뢰를 밟아 팔과 다리를 잃었는데, 그의 약혼녀이자 물리학자인 ‘위니프레드 워커’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유전학자이자 전직 교사인 ‘슈타인’ 박사에게 도움을 받아서 레이저 빔 퓨전과 DNA 솔루션을 통해 사지이식 수술을 감행해 팔과 다리를 달아 주었는데.. 에디와 위니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