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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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온도> 스펙터클 연애 액션에서 진지한 여운까지

<연애의 온도> 스펙터클 연애 액션에서 진지한 여운까지

열애 끝에 이별한 남과 여의 속 다르고 겉 다른 찌질한 리얼 상황이 처절하다시피 영화 시작부터 폭발하는 무대인사 시사회를 피아노 제자분과 다녀왔다. 모델 포스 가득한 남녀 주인공 김민희와 이민기 그리고 젊은 여성 감독 노덕의 짧은 인사가 있고,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현실연애의 모든 것을 보여 준다는 본 영화가 시작되었다. 질퍽거리고 스타일 영 허접한 연애와 이별을 치열하게 하는 한 성격들 하는 주인공 '장영'과 '이동희' 둘의 막가파 기싸움이 거의 전쟁을 방불케 하여 사뭇 색다른 긴장감을 발산했다. 이런 치사하고 유치찬란한 심리전과 거의 혈투에 가까운 남녀의 난장을 보면서 제대로 된 연애 미경험자로서 사실 이런 끝까지 치닫는 적나라하고 황당한 결투가 이해하기 쉽지는

감정이라는 놈은... 이상기후... 기상이변 같은놈..."연애의 온도"후에...

감정이라는 놈은... 이상기후... 기상이변 같은놈..."연애의 온도"후에...

마치 영화처럼 ...|2013년 3월 14일

싸이클럽 NO.1 영화 클럽!!!!이 되고픈... 영화 외 출입금지http://club.cyworld.com/movirtalk 헤어져, 라고 말하고 모든 것이 더 뜨거워졌다.다음날 아침, 직장동료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서로의 물건을 부숴 착불로 보내고, 커플 요금을 해지하기 전 인터넷 쇼핑으로 요금 폭탄을 던지고. 심지어는 서로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는 말에 SNS 탐색부터 미행까지! 헤어져, 라고 말한 후에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헤어지고 다시 시작된 들었다 놨다 밀었다 당겼다, 사랑할 때보다 더 뜨거워진 동희와 영. 연애가 원래 이런 건가요? 시도때도 없이 변하는 현실 연애의 모든 것. 온도 체온 (감정의 기복...연애의 온도차이는 이상기후와

화차 (2012)

화차 (2012)

여행의 재개봉관|2012년 7월 15일

이 영화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스릴러 내지 미스터리 소설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서점가에서 자기계발서 이상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장르가 일본의 스릴러 내지 미스터리 물이다. 두터운 매니아층까지 생겼다. 스릴러 내지 미스터리 물은 독자들에게 전혀 내용을 알 수 없는 결과를 먼저 들려준다. 그 다음에는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난 원인을 추적하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런 이야기 구조는 독자들로 하여금 책에 몰입하게 한다. 예상치 못한 사실이나 반전이 가세하면서 이야기는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것이다. 영화는 "미야베 미유키"가 쓴 소설 "화차(火車)"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화차"는 악행을 저지른 망자를 태워 지옥을 향해 달리는 일본 전설 속의 불수레로 한 번 올라탄 자는 두 번 다

주말의 영화, 화차

목요일 금요일쯤에 꿈꾸던 주말은 모처럼 달달하거나 유쾌한 로맨틱코미디 즐감이었는데 보고싶던화차가 딱 업뎃돼있어 바로 클릭. 워낙 재밌게 본 소설이기도 하고, 또 본 사람들 호평도 있었고, 캐스팅도 괜찮았던 것 같아서 개봉 당시에 막 안타까웠는데, 2% 부족했다거나, 주연배우 둘, 혹은 연출이 좀 아쉬웠다는 몇몇 리뷰어들과 달리 대만족스럽게 보았다. 물론 이야기상 빈틈은 조금씩 있었는데, 우리식으로 각색도 잘 된 것 같고 흘러가는 느낌, 클라이막스, 결말도 적절했고. 세 사람 모두 좋았지만 김민희의 디테일한 표정들이 정말 빛이 났다. 여배우들이 탐냈을 것 같은 역할인데, 김민희가 너무 잘 어울렸고, 열심히 잘 한 것 같다. 은교도 업뎃될 듯 하던데, 이제야 좀 해갈이 되는 기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