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오브더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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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오브 더 데드 - 도둑들

By DID U MISS ME ? | 2021년 11월 3일 | 
난 이게 정말이지 이상한 기획이라고 생각한다. <아미 오브 더 데드>가 스핀오프를 통해 세계관을 확장시킬 만큼 매력적인 영화였나. 그래, 뭐. 그렇다치자고. 그럼 거기에서 주인공을 연기했던 데이브 바티스타의 전사를 프리퀄로 만든 것인가? 그건 또 아니잖아. 스핀오프가 주인공으로 삼은 건 본편의 그 오타쿠 금고털이범이다. 아니, 얘가 그토록 매력있는 캐릭터였던가? 과거 이야기가 궁금할 정도로 <아미 오브 더 데드>에서 눈도장 찍은 녀석이었냐고. 내 기준 그건 또 아니었단 말이지... 하여튼 스핀오프란 타이틀에 주인공 조차도 납득이 안 가는데, 이 기획은 장르마저도 뒤틀어버린다. 좀비 장르 영화도 아니고, 갑자기 하이스트 장르로 급 발진. 이런 개연성에 통일성도 없는 기획을 보았나.

"아미 오브 더 데드" 속편이 확정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2일 | 
현재 잭 스나이더는 매우 다양한 차기작을 준비중 입니다. 다만 아미 오브 더 데드 관련 작품은 이미 다른게 하나 준비중이었죠. 이 작품의 경우에는 속편격의 작품은 아니긴 합니다. 스핀오프로 해서 프리퀄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미 오므 더 데드는 그냥 그렇게 본 만큼, 사실 넷플릭스가 무슨 깡으로 이 영화를 원하는가 하는 기묘한 느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속편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잭 스나이더는 이미 연출도 예정 되어 있고, 각본 작업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웬지 뭐 하나 차고 죽 밀어붙이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드네요.

넷플릭스 구경 3.

By 곰곰곰 | 2021년 8월 19일 | 
계속 이어지는 넷플릭스 영화 짧은 감상평.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넷플에서 이것 저것 보면서...아는 배우들이 많은 건 아니지만...의외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들이 나온 영화들이 그래도평타는 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브라이트, 버드박스를 본 경험에서!!!그래서 본 작품들! 1. 서던 리치 : 소멸의 땅.★★◐☆☆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이 나온 영화!묘한 SF풍의 느낌의 영화라!기대하며 봤다.그냥 묘한 느낌의 알 수 없는 묘한 내용 그냥 뭉게뭉게 안개 낀 느낌을 받으며 본 영화.나탈리 포트만 혼자 열연한 느낌이 드는 영화. 2. 우먼 인 윈도.★★◐☆☆에이미 아담스, 게리 올드만,

[영화 / 넷플릭스] 아미 오브 더 데드 _ 2021.5

By 23camby's share | 2021년 6월 13일 | 
잭 스나이더도 옛말인가 싶다.와치맨은 진짜 재밌게 봤는데.. 최근 작들은 뭐랄까 범작 이하인 듯.다들 애매하다. 바티스타를 좋아하는데그거 빼고는 뭐 하나 특별한 점이 없다. 요즘 영화에는 발암캐도 거의 안나오는 분위기인데어김없이 등장하는 발암캐를 보고있자니 21세기에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 뭐랄까.나는 이런쪽에 비교적 관대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이건 그냥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