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YOFTHE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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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오브 더 데드" 속편이 확정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2일 | 
현재 잭 스나이더는 매우 다양한 차기작을 준비중 입니다. 다만 아미 오브 더 데드 관련 작품은 이미 다른게 하나 준비중이었죠. 이 작품의 경우에는 속편격의 작품은 아니긴 합니다. 스핀오프로 해서 프리퀄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미 오므 더 데드는 그냥 그렇게 본 만큼, 사실 넷플릭스가 무슨 깡으로 이 영화를 원하는가 하는 기묘한 느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속편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잭 스나이더는 이미 연출도 예정 되어 있고, 각본 작업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웬지 뭐 하나 차고 죽 밀어붙이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드네요.

아미 오브 더 데드 (2021)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1년 5월 25일 | 
좀비영화 새벽의 저주로 화려하게 데뷔한 잭 스나이더가 감독한 좀비영화인데 그 무대가 좀비로 가득찬 라스베가스고 호랑이 좀비에 말타는 좀비까지, 거기다가 주연이 바티스타 형님이라니, 이쯤되면 기대를 안할 수가 없는데 안타깝게도 그 기대감은 산산히 박살나고 말았다. 영화의 시작, 군용차량과 민간차량이 충돌했는데 둘 다 박살나는 부분에서 뭔가 기분이 싸해졌지만 아무튼 그 이후 좀비들이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라스베가스를 바라보는 장면과 그 이후 인물들이 외부와 차단된 라스베가스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에 경쾌한 BGM을 끼얹은 오프닝 시퀀스까지는 괜찮았다. 그러나 본 영화에 들어가면서 영화는 스스로 흥미진진할법한 것들을 모조리 포기하는 이상한 지거리를 하기에 이른다. 좀비 장르와 하이스트 장르가 짬뽕된 구조만

"아미 오브 더 데드"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18일 | 
이 작품도 공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잭 스나이더가 자녀 사망 이후로 정말 고심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마음을 다잡은건지, 아니면 일로 잊으려고 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작품 준비를 계속해서 하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재편집본 역시 그 일환이라고 봐야 할 듯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 역시 나름대로 기대작이 된 상황입니다. 원래는 새벽의 저주 후속으로 기획 되었다가, 독립 오리지널로 변모한 작품이어서 말이죠. 솔직히 네온이 많은 작품은 좀 미묘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신나 보이기는 하네요.

"Army Of The Dead"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7일 | 
뭐, 그렇습니다. 잭 스나이더가 저스티스 리그 재편집으로 바쁘긴 하지만, 이 영화 역시 나올 채비를 갖추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이쪽도 기대가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마지막 컷은 뭔가를 확대한 모습인데......필름박스죠. 일종의 이스터 에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