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오브 더 데드" 속편이 확정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2일 |
현재 잭 스나이더는 매우 다양한 차기작을 준비중 입니다. 다만 아미 오브 더 데드 관련 작품은 이미 다른게 하나 준비중이었죠. 이 작품의 경우에는 속편격의 작품은 아니긴 합니다. 스핀오프로 해서 프리퀄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미 오므 더 데드는 그냥 그렇게 본 만큼, 사실 넷플릭스가 무슨 깡으로 이 영화를 원하는가 하는 기묘한 느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속편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잭 스나이더는 이미 연출도 예정 되어 있고, 각본 작업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웬지 뭐 하나 차고 죽 밀어붙이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드네요.
스티븐 스필버그 전기 영화 추가 캐스팅이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24일 |
스티븐 스필버그가 거장인 만큼 언젠가 이 인물을 다룬 영화가 나올 거라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만, 살아생전에 나오리라고는 생각을 안 햇습니다. 하지만 영화 만드는 사람들이 아이디어가 고갈된건지, 아니면 살아생전에 그래도 한 번 나와야 한다고 생각을 한 것인지 영화를 만드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스필버그라는 이름이 정말 크게 작용하는 상황이긴 하다 보니 사실 그렇게 거부감이 큰 것은 아니긴 하지만 말입니다. 이번에 추가된 캐스팅은 줄리아 버터스 입니다. 스필버그의 여동생 역할이라고 하더군요.
캐빈 코스트너 + 우디 해럴슨, "The Highwaymen"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23일 |
캐빈 코스트너는 제게는 좀 묘한 배우입니다. 사실 젊은 시절에 나온 영화들은 제 취향이 아닌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으로 오면 올 수록 영화들이 괜찮은 경우들이 나오다 보니 오히려 손이 가는 영화들이 간간히 나오게 되었죠. 쓰리데이즈 투 킬 같은 영화들이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솔직히 그냥 평범하게 볼 영화였습니다만 의외로 나름 재미있게 즐길 만한 구석들이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보니 앤 클라이드와 관계 있는 이야기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괜찮아 보이더군요.
탈옥과 사랑? "Mud"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2일 |
매튜 맥커너히는 분명히 좋은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영화 고르는 폭이 좀 묘한 구석이 있습니다. 물론 아주 메이저에 출연을 안 해서 그런 것도 있기는 하지만, 가끔 제대로 터져주는 영화가 간간히 있다가도 이상하게 안 되는 영화에도 잘 나오는 배우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물론 전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와 트로픽 썬더에서 나왔던 모습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를 어느 정도 하고 있기는 합니다. 탈옥수를 도와주는 두 소년 이야기에, 그 탈옥수가 전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분위기 자체는 무척 좋아 보입니다. 미국에서도 제한 상영이라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어찌 될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