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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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탐구 - 캡틴 마블, 미래 영화에 대한 기대와 걱정

영화탐구 - 캡틴 마블, 미래 영화에 대한 기대와 걱정

멧가비|2018년 9월 19일

캡틴 마블 예고편을 보면서 제일 두근거린 부분은, 역시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국 배우 사무엘 잭슨 형을 젊은 얼굴로 다시 볼 수 있다는 점물론 노년의 지금이 더 멋지긴 하지만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어느덧 배우의 신체 나이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시대가 돼 버렸다.CG의 발전이란 어떤 면에서는, 수십 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가 젊은 외모마저 동시에 가질 수 있게 함으로써, 캐스팅의 제약이란 것을 아예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리는 엄청난 성과를 달성한 셈이다. 문득 생각해 보면, 이러다가 언젠가는 정말 사망한 배우도 버젓이 살려내서 주인공을 맡기는 시대가 올 것 같단 말이지. 이게 무슨 소리냐하면, 배우가 필요없는 시대라는 말이다. 소리 부분이야 생전 촬영작들의 푸티지를 조합하거나 음

영화 탐구 - 슈퍼히어로 랜딩 20주년 고찰

영화 탐구 - 슈퍼히어로 랜딩 20주년 고찰

멧가비|2018년 7월 3일

슈퍼히어로 영화 팬에게 2018년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0주년임과 동시에, 마블 코믹스 원작 실사 영화 전성기의 시작이기도 한 영화 [블레이드] 20주년이기도 하다. 기예르모 델 토로의 걸출한 후속작에 가려 저평가 받지만 결코 장르 팬들에겐 무시할 수 없는 영화. 그 나름대로의 장르적 충실함과 후대에 끼친 영향들을 이쯤에서 되새긴다. 우선 영화가 세련된 점은 앞서 쓴 리뷰에서도 언급했지만, 1편임에도 마치 프랜차이즈의 2편처럼,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까고 시작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새로 추가된 설정을 설명하는 데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델 토로의 2편. 이쪽은 뱀파이어 헌터가 뱀파이어 잡는 영화인데 캐릭터의 기원이니 뭐니 의미있냐, 는 태도로 강렬한 테크노 음악과 함께 시작부터 내달린다. 그

스타워즈 탐구 - [라스트 제다이]에 고마운 점

스타워즈 탐구 - [라스트 제다이]에 고마운 점

멧가비|2018년 6월 14일

평이 갈리다 못 해, 편을 나눠 공격할 정도로 뜨거운 논쟁을 낳은 영화였고, 논쟁을 낳은 루크 스카이워커의 마지막이었지만 (물론 나는 최고였다고 생각하지만)이보다 나쁠 수도 있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미 최악이 존재했으니까. 2001년작, [제이와 사일런트 밥의 역습] (Jay And Silent Bob Strike Back) [깨어난 포스]랑 [라스트 제다이] 나오기 전 까지, 마크 해밀 출연작 중 제다이 이미지를 소비한 마지막 극장 영화에서 이 꼴이었거든. 시퀄 아니었으면 이게 마크 해밀의 마지막 제다이 기믹이었을 수도 있다. 심지어 극 중 이름은 "Cocknocker"였다. 딜도에서 뻗어 나가는 푸른 광선 감독이자 주연 배우인 케빈 스미스

MCU 탐구 - 반전 베스트 10

MCU 탐구 - 반전 베스트 10

멧가비|2018년 4월 30일

10시빌 워메이 숙모가 슈퍼 섹시 9라그나로크헐크 의외로 말 잘 한다 8시빌 워진짜 싸움은 협의안 때문이 아니었다 7에이지 오브 울트론퀵실버 사망 6아이언맨2만다린이 찐따 5에이지 오브 울트론호크아이가 유부남 4윈터 솔저쉴드 해체 3에이지 오브 울트론헐크버스터가 질 줄 알았다 2홈커밍너 우리 딸 만나니? 1아이언맨"I am Iron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