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해보면 이 1편도 나온지 좀 됐습니다. 당시에 소소하면서도 어딘가 기묘한 재미를 안겨주는 영화였죠. 덕분에 감독이 속편 이야기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후에 감독인 루벤 플래셔는 사실 제대로 성공한 영화가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털기 아니면 죽기도 평가가 그냥 그랬고, 이후에 나온 갱스터 스쿼드는 취향을 너무 타는 영화였으며, 베놈은 흥행에는 성공했는데, 평가는 바닥을 기어버렸죠. 어쨌거나, 결국 원래 멤버 다 모아서 영화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배우 넷이 다 비싼 사람이 되었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