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넷플릭스] 좀비랜드 더블탭 _ 2020.6.8
By 23camby's share | 2020년 7월 5일 |
2009년에 나온 좀비랜드 # / # 의 무려 10년만에 후속.심지어 엠마스톤은 의리 출연인지 몸값이 몇배는 뛰었을텐데도 성실히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냉정히보자면 기대, 그리고 전작보다는 부족하다고 평가하는게 정확하겠지만그래도 그냥 나와 주시는 것만으로 감사. 어영부영 극장관람을 놓친게 좀 아쉽.광속으로 내려갈지 몰랐음.
[마영전] 7월 버닝 이벤트 1주차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2년 7월 8일 |
버닝 이벤트 1주차. 염색 공짜와 무한 여가가 있었습니다만 염색은 할게 없어서 건너뛰고 무한 여가를 기다렸다가 카단 마하 방을 팠습니다. 좀비가 된 유저들이 카단을 쿵떡쿵떡! 기왕 무한 여가인거 서큐 히어로도 가야죠. 카록으로 첫번째 도전 했으나 서큐방에서 처절하게 발리고 이비로 두번째 가서 오르켈 똥깨한테 당하고 창시로 가서 허리케인을 도니 8분 순삭이 되더군요.... 블러디셰이드는 위대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도전에서 열의 인챈트를 먹어서 880에 판매 5강 치울린 해머, 그랜드 크로스, 마족 방패를 사고 염앰 3개를 사서 창시타한테 발라줬습니다. 이비로 서큐 돌땐 헬 레이디 한명이 난간에 올라가서 못내려오더군요... 무한 여가 부정적인 사람도 있었는
[극한직업] 한국에 이런 맛은 없었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월 26일 |
이병헌 감독의 각본이나 연출작은 사실 애매하거나 별로였던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나름 최근의 스물 이후에는 아예 손을 놓았던 감독이었다 이번의 형사들이 잠복금무로 치킨집을 한다는 소재에 끌려 봤네요. 그런데.....진짜...한국영화 중 손에 꼽을만한 작품이 나왔습니다. 물론~~ 개취의 영역이지만 B급 영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완전 마음에 드네요. B급 중 나름 메이저급인 코미디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도 드디어 이런~ 느낌이 들게 템포가 빠르면서 잘 치고 빠지게 완성도를 높여 만든 작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이건 천만각?!?ㅋㅋ 장르적 기본기도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와 호흡도 환상적이라 설연휴는 물론 특별한 악재가 없는 한은 상당한 인기를 끌지 않을까
죽은 자들의 나라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7월 19일 |
인터넷도 동영상 파일도 없던 어릴적 '시체 삼부작'을 어렵디 어렵게 구해본 경험이 있었기에 그 창조자가 20년만에 돌아와 새로운 좀비 영화를 만든다는 소식에 열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시골의 농가, 무너진 쇼핑센터, 폐쇄된 지하 벙커를 지나 이번엔 드디어 탁 트인 대도시인데다 출연진도 사이먼 베이커는 그렇다? 쳐도 존 레귀자모! 아시아 아르젠토!! 게다가 데니스 호퍼!!! 함량 미달이 판치는 좀비판에서 거장의 귀환에 나를 비롯한 일부 지지자들은 환호를 보냈으나 '분노 바이러스'와 '뛰는 좀비'를 통해 장르의 전환점을 만든 대니 보일의 "28일 후", 그 일부를 이어받으며 걸작을 현대식 화면빨과 편집빨로 치장한 잭 스나이더의 "새벽의 저주"가 대 히트한 상황에서 일반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