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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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VS 미라 (Frankenstein vs. The Mummy.2015)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1월 20일

2015년에 ‘데미안 리온’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한국에서는 2016년에 개봉했다. 내용은 미국 뉴욕의 대학교 의과 교수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비밀리에 죽은 사람의 장기를 모아 시체를 이어 붙여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연구를 하고 있었는데. 청소부인 ‘카터’에게 신선한 뇌를 가져다 줄 것을 의뢰했다가, 그가 거액의 돈을 요구하며 협박을 하자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카터의 뇌를 시체에 집어넣어 마침내 크리쳐를 탄생시켰는데. 같은 시기에 빅터의 연인인 고고학 교수 ‘나일라’가 3000년 전 고대 이집트의 ‘우제카라’ 왕의 미라를 연구하고 있었는데. 담당 교수인 ‘윌튼’이 실수로 봉인을 풀어 우제카라 왕의 미라가 현세에 부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VS물로 프랑켄슈타인과

샤이닝, 1980

DID U MISS ME ?|2019년 11월 12일

장르 소설계의 리빙 레전드, 스티븐 킹. 그리고 영화계의 마지막 군주, 스탠리 큐브릭. 이 두 이름만으로도 벅찬데, 여기에 광기 어린 연기로는 따라갈 자가 없을 잭 니콜슨까지. 여러모로 거장들의 거한 협업이라 할 만하다. 하지만 정작 이 영화의 영광은, 이미 많이 알려져있다시피 많은 불협화음 끝에 만들어진 것이다. 원작자인 스티븐 킹은 치를 떨며 싫어했다던 그 영화. 장르 소설계의 리빙 레전드가 공적인 자리 사적인 자리 가리지 않고 스탠리 큐브릭에 대한 분노를 만천하에 공표 했던 바로 그 영화. 당대엔 그 이유가, 거의 원작 파괴 수준의 각색이었다는 점으로 설명되었다. 제목이 '샤이닝'임에도 정작 그 '샤이닝'이란 요소에 대해선 별다른 설명이 영화엔 없었기 때문이라는 거. 게다가 주인공이자 악역인 잭

"더 넌"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9년 11월 9일

사실 이 타이틀은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물론 고민의 길이는 한 5초? 정도였지만 말이죠. 표지 역시 범상치 않습니다. 설명 폰트는 좀 마음에 안 들더군요;;; 디스크 역시 심플합니다. 내부 이미지 좋네요. 뭐, 그렇습니다. 시리즈에 코가 꿰이면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곤지암

粒子의 波動運動|2019년 9월 26일

방송쇼의 현실을 드러내주는 영화로 겉보기를 넘은 주변 현실의 제공이 영화 전편을 압도한다. 사회극의 구조로부터 출발해 초현실주의로 빠져버리는 상투적 끝내기는 천편일률적이었다. 사회극의 구조를 수미일관하게 지켰으면 아쉬움이 남았다. 방송쇼가 제작 되는 현실 구조를 상징극 혹은 극중 극의 형식으로 제공하였다. 시사하는 바가 많은 영화로 쇼피디, 효과 피디와 같은 주변 현실을 제공했다. 또한 방송 조작, 참여자의 동화, 물리적 조건과 같은 주변 현실이 나타난다. 병원이 귀신이 많은 이유가 뭘까 생각하면 영화적 전형이 되는 이유이었다. 조직 구성의 여러 인자가 자율적으로 기능하는 공간이 뒤틀리면 조직 구성의 요인이 병적 요인으로 된다. 초자연 현상의 의미를 되짚어 보면 그 공간의 조직 구성의 병리화로 뒷받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