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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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전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9년 8월 17일

지난주에 메가박스 코엑스 10관에서 영화 의 시사회가 있었다. 영화 상영 전에 배우들이 무대인사하러 들어왔음에도 스크린 앞 천장의 조명을 켜지 않은 것이 영화 제목처럼 암전과 비슷한 상태를 만들기 위한 의도적인 연출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상영관 무대인사 때 조명을 제대로 켜지 않는 영화관도 이해할 수 없고(알바들에게 상영관 조명 켜는 법을 제대로 가르치든가) 무엇보다도 그런 열악한 조명하에서 배우들 무대인사를 시키는 제작사나 배급사 스태프들도 이해할 수가 없다. 가뜩이나 카메라 바꾼 후로 어두운 곳에서는 ISO 폭주하고 초점도 제대로 안 잡히고 해서 힘든 상황에서 상영관 조명이 최악이니 촬영한 영상은 인물과 배경이 구분이 안될

드 리프트 (De Lift.1983)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8월 12일

1983년에 네덜란드에서 ‘딕 마스’ 감독이 만든 SF 호러 영화. 원제는 ‘드 리프트(De Lift)’. 미국에서는 ‘더 리프트(The Lift)’라는 제목으로 1985년에 개봉했다. 내용은 암스테르담의 한 건물에서 천둥 번개가 쳐 정전이 되어 엘리베이터에 갇힌 4명의 사람이 질식해 사망하고 그 이후에 야간 경비원과 청소부, 시각 장애인 노인 등등. 여러 사람이 엘리베이터 오작동에 걸려 차례대로 사망하자, 엘리베이터 회사인 ‘데타 리프텐’에서 기술자 ‘펠릭스 아데랄’을 파견해 건물의 전기 시스템을 검사하다가, 엘리베이터에 장착한 마이크로 프로세서 공급업체 ‘라이징 선’의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본작의 메인 소재는 사람을 해치는 ‘살인 엘리베이터’ 이야기로 압축할 수 있다. 정확히,

영화 인면어 저주의 시작

영화 인면어 저주의 시작

지난주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대만영화 을 관람했다. 영화의 원제는 이다. 한국에서 ,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던 두 편의 영화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이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비비안 수(Vivian Hsu. 徐若瑄. 1975-)가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점이다. 리즈(전성기) 시절 그녀의 청순미 가득한 화보는 아직도 많은 남성들의 뇌리에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비비안 수가 연기하는 황야후이는 피아니스트다. 황야후이

"텍사스 살인마" DVD를 샀습니다.

"텍사스 살인마" DVD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9년 8월 7일

한국 옛날 제목 들으면 이게 뭔가 싶으신 분들이 있을 줄로 압니다. 설명드리자면 원제가 바로 "The Texas Chainsaw Massacr"로, "텍사스 전기톱 학살" 입니다. 문제의 오리지널판이죠. 리핑판임에도 아웃케이스가 있더군요. 서플먼트 표기가 하나도 없는데, 의외로 음성해설이 있습니다. 한글자막은 없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아웃케이스가 있는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지가 똑같아서 말이죠. 결국 후면은 안 찍었습니다. 심지어 디스크도 똑같습니다. 솔직히 이런 영화는 해외에서 사면 리마스터링 된 쨍한 놈으로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막이 나름 필요한 영화인 데다가, 솔직히 해석하면서 집중 하면서 보고 싶지는 않아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