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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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끝낼까 해

DID U MISS ME ?|2020년 9월 9일

찰리 카우프만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이 한 문장이 얼마나 위험한 문장인가 하면... 넷플릭스는 자사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드는 감독들에게 최대한의 창작적 자유를 주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근데 거기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찰리 카우츠만이 영화를 만든 거라고... 안 그래도 을 통해 난해함의 끝을 보여줬던 감독에게 전 제작비를 다 보태주며 하고 싶은대로 다 할 수 있게 놔둔 거라고...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그래도 미덕부터. 배우들의 연기가 좋다. 주연부터 조연들까지, 배우들의 연기는 전체적으로 다 좋은데다 조율도 잘 되어 있는 듯한 인상이다. 물론 토니 콜렛 같은 경우엔 에 이어 또 이런 영화인가 싶어 이미지 고정될까 좀 걱정되기는

더 이모탈라이저 (The Immortalizer.1989)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8월 25일

1989년에 ‘죠엘 벤더’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디바인’ 박사가 자신이 창조한 돌연변이 생물들을 보내 젊은 남녀를 납치해와 뇌수술을 통해 부유한 노인들의 뇌와 젊은이들의 뇌를 바꿔치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메인 소재는 뇌수술을 통해 노인의 뇌를 젊은이의 몸에 옮겨 넣어 젊음을 손에 넣게 하는 것인데. 1974년에 일본의 만화가 ‘우메오 카즈오’의 ‘세례’를 연상시키는 소재다. 단, 세례에서는 아름다움에 병적으로 집착하던 유명 여배우가 자신의 사생아 딸의 몸에 뇌를 옮겨 젊음과 아름다움을 손에 넣으려 했던 반면. 본작은 미치광이 박사가 대놓고 부유한 노인들에게 돈을 받고 젊은이의 몸에 뇌를 이식해주는 것으로 나와서 소재는 같은데 소재의 활용

[WIN95] 운명을 넘어서 (オーバー ザ ディスティニー.1996)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8월 22일

1996년에 일본의 ‘ネイティブソフト(Nativesoft)’에서 Windows 95용으로 만든 액션 RPG 게임. 원제는 ‘オーバー ザ ディスティニー(Over the Destiny)’ 한국에서는 1997년에 BIC 소프트에서 수입해 발매했는데 한국판 번안 제목은 ‘운명을 넘어서’다. (사실 인게임 타이틀 화면에는 오버 더 데스트니 영문 제목 떡하니 박아 놓고 게임 패키지 제목만 운명을 넘어서라고 적어 놓았다) 내용은 먼 북쪽에 검 한 자루로 왕좌를 손에 넣어 전설에 나오는 마왕과 같다는 평가를 듣는 시간의 정복자 ‘벨젤가’의 소문을 듣고 은발 머리의 검객 ‘듀람’이 흥미를 느껴 마왕 토벌에 나서고, 금발 머리의 마법사 ‘세모리나’는 벨젤가에게 붙잡힌 정령들을 구하러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여름엔 공포영화

nothing|2020년 8월 19일

*까먹을까봐 정리 0. 한국 기담, 여고괴담2메멘토모리,여우계단 3,목소리4 알포인트, 무서운이야기 (해와달), 장화홍련, 폰 두개의 달, 어느날갑자기 시리즈 2월29일, d-day 불신지옥, 곡성, gp506, 곤지암은 깜짝깜짝 놀라긴 좋다. 근데 별로 추천은 안함. 1. 일본 주온 비디오판, 착신아리1, 링, 링2, 사이렌 리얼술래잡기, 검은물 밑에서, 소용돌이, 환생, 기묘한 서커스, 쓰리몬스터 한중일 합작인데 무섭진 않지만 재미는 있음.. 대부분 일본공포는 음침하고 기괴한 분위기.... 영화보다는 이토 준지 만화책이 더 재밌음 최근거일수록 별로고 옛날게 재밌다... 2. 미국 미국 공포영화는 참....좀비는 공포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