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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posts고스트버스터즈, 1984
, 이 제목을 난생 처음 들어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영화는 안 봤고 또 잘 모르더라도, 라는 제목만큼은 웬만해서 다 알겠지. 그러니까, 그 정도로 는 큰 사건이었다. 근데 사실 지금 기준에서 돌이켜 보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신드롬이기도 하다. 8,90년대는 물론 2020년대인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 그거 스핀오프 빼고 세어도 편수가 벌써 아홉편이다. 20세기의 아이콘 <007> 시리즈와 21세기 최대 흥행작인 MCU 시리즈? 걔들 둘 다 정규 시리즈 다 합치면 스무편 훌쩍 넘어감. 그에 비해 는 21세기 이전 시리즈라고 해봐야 딱 두편에 불과
라스트 나잇 인 소호 - 귀신보다 무서운 공포란?
이 오프팅을 쓰는 현재, 이미 글을 한 번 날려먹엇습니다. 나름대로 백업을 만들어 놓고 작업을 하는 스타일이기는 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리뷰의 시작 부분과 포스터가 바로 그렇습니다. 덕분에 스트레스가 슬슬 쌓여 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사실 아무래도 많은 글들을 줄줄이 다루는 상황이다 보니 글이 날아가는 일은 몇 번 있긴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익숙해 지는 일은 절대 아닙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저장 해놓고 사는 스타일이다 보니 솔직히 뭐가 하나 없어질 때마나 피곤해진달까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제게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참 묘한 인물입니다. 사실 초기에는 좀 미묘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에드가 라이트 감독을 알게 된 영화는 새벽의 황당
능진만찬 (凌晨晚餐.1987)
1987년에 ‘왕종’ 감독이 만든 홍콩산 흡혈귀 영화. ‘정칙사’가 주연을 맡았다. 영제는 ‘Vampire’s Breakfast’. 한국에서는 원제인 ‘능진만찬’으로 비디오 출시됐다. 내용은 마을에서 밤만 되면 여자가 누군가에게 습격당해 목에 이빨 구멍이 난 시체로 발견되는 기이한 사건이 발생해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 쪽에서 언론에 보도되는 걸 경계하고 있는데. 사진 기자 ‘비표’가 기삿거리가 될 거라 생각하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마을에서 버려진 사원에 숨어 사는 좀비 흡혈귀의 소행이란 걸 밝혀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80년대 홍콩 영화계는 ‘강시선생’의 히트와 함께 강시 영화가 범람했는데. 본작은 강시의 ‘강’자도 찾아볼 수 없는 흡혈귀 영화라서 오히려 좀 이색적이다. 흡혈귀
아모크 트레인 더 데스 트레인, 악령의 밤 3(Amok Train and Death Train, Beyond the Door III.1989)
1989년에 ‘제프 퀴트니’ 감독이 만든 이탈리아산 호러 영화. 내용은 ‘베벌리 푸트닉’ 등 미국 유학생들이 세르비아로 건너가 현지 교수인 ‘안드로몰렉’을 만나 외딴 섬마을에서 100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교도의 의식을 보러 갔는데. 그 의식의 제물로 바쳐져 죽을 위기에 처하자, 마을에서 탈출해 지나가는 증기 기관차에 탑승했지만. 기관차 전체가 사악한 기운에 휩싸여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면서 대참사를 일으키는 내용이다. 본래 작품의 유럽, 아시아 배급사가 사용한 러닝 타이틀은 ‘아모크 트레인 앤드 데스 트레인 (Amok Train and Death Train)’이었는데. 미국 배급사에서 판권을 사들이면서 ‘비욘드 더 도어’ 시리즈의 흥행에 얹혀가려고 실제로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작품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