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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삭 (命索.1976)
1976년에 쇼 브라더스에서 계치홍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영제는 스피릿츠 오브 더 레이프. 내용은 예비 신혼부부 첸 리앙, 리우 마오리가 미니버스를 타고 가면서 남편은 결혼 자금으로 5년 동안 700달러를 모았고 아내는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데 버스 강도를 만나 첸 리앙이 강도의 손에 죽임을 당하고, 홀로 남은 리우 마오리가 사기꾼을 만나 사창가에 팔려가 포주에게 강간당하고 포주와 포주의 첩에게 폭행 고문을 받다 결국 뱃속 아이까지 잃고 몸에 병까지 얻어 폐인이 된 채 간신히 빠져 나와 남편의 묘에 가서 복수를 맹세하고 빨간 옷을 입고서 투신자살해 원귀가 되어 원수들을 몰살시키는 이야기다. 중국에서 전해지는 미신 중에 여자가 빨간 옷을 입고 죽으면 원귀가 되어
'그린 인페르노'의 최신 영상들
일단 며칠 전 공개 된 레드 밴드 트레일러. 지난 클립 2개에서는 적당히 분위기만 살리더니, 개봉일이 가까워지자 역시나(...)... 작년 개봉이 연기되기 전, 유튜브에 올라왔던 1분 좀 넘는 트레일러(지금은 지워져서, 유튜브에서는 찾기 힘듬)에서 이미 이 영화의 수위가 어느 정도는 드러났었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군요. 물론 사실 고전적인 기준으로 보면 스플래터까지 가는 호러 영화들도 부지기수인 요즘 세상에서, 잔인함으로 명성 높은 '호스텔'같은 영화도 단순히 고어라는 측면에서만 보면 한계까지 간 수준이라고는 볼 수 없죠. 그리고 영화제 등에서 이 영화를 미리 본 사람들이 고어 수준은 호스텔과 아주 큰 차이는 없다고 하는 걸로 봐선, 결국 '식인'이라는 행위의 충격을

소년, 악마를 만나다 CUB (2014)
한줄평: 쥬브나일 어드벤쳐의 좀 과격한 판을 생각하고 봤다가 이든레이크를 보았다. 읽기전에: 이 영화에는 다양한 이름이 있다. 그래서 타이틀을 정하기가 애매했는데... 제목이 Welp, Cub, Camp Evil까지 ... 아무튼 많다. 하지만 국내 부산판타지영화제 출시당시 명칭이 CUB이었고 이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니, 이 이름으로 타이틀을 정했다. Welp는 "음... 글쎄"라는 의미인데, 아무래도 '나쁜짓을 저지르다' '짐승이 새끼를 낳다'는 의미의 Whelp쓰려다가 철자오류가 났던 것 같다. 추가로 쓰지만, Cub이 정말 작명센스가 기가 막힌 이유는 "호랑이 새끼"라는 뜻도 있을 뿐 아니라, "서투른 녀석"이란 뜻으로 수습생. 즉, 컵스카우트를 의미하기도 때문이다. 솔직히 이

함정 - 압도적인 마동석이지만 결국 살리는 데에 실패한 영화
새로운 주간입니다. 그리고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몰린 주간이기도 하죠. 일단 여름 시즌이 모두 종료된 관계로 작은 영화들이 난립 하는 구도를 가지고 가기는 하는데, 다른 한 편으로는 추석 시즌 직전에 최대한 다른 영화들을 빼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 영화 외에도 눈에 들어 오는 영화가 많았고, 그래서 두 편 더 선택을 한 상황입니다만 그 외에도 나름 괜찮다 싶은 영화들도 있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최근에 들었던 정보는 아무래도 얼마 전 시사입니다. 이 시사에서 영화 자체가 영 별로라는 이야기가 좀 나와서 사실 봐야 하는가 하는 고민을 좀 했었죠.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면 제가 단 한 배우를 위해서 영화를 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