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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posts캐나다동부(7일차),오타와(Ottawa):역사박물관(Canadian Museumof History)
아내와 시내에서 만나서 근처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한 뒤 슬슬 걸어서 차를 세워둔 곳으로 향했습니다. 날씨는 너무도 화창했습니다. 눈이 시릴 정도의 푸른하늘이라는 표현을 볼 때마다 정말 눈이 시릴까 싶었는데 그랬습니다. 끝도 없이 파란색이 빨려올라가는 높은 하늘에 제 시선은 한참을 방황하다 피곤해 하더군요. 정말 더운 여름날인데 이렇게 가을 같은 하늘이 펼쳐지다니요. 그것도 나름 도심 한 가운데서 말이지요. 다른 부분도 많지만, 캐나다의 자연환경은 정말 하늘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도심 가운데를 흐르는 운하를 따라걷다보니 어느덧 주차한 곳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 목적지인 역사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건물만 봐도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캐나다동부(7일차),오타와(Ottawa):캐나다 전쟁박물관(Canadian War Museum)
오타와 Bnb에서의 첫날밤은 그렇게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찜통더위가 밤 늦게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이 숙소에는 에어컨이 없었거든요. 내부 인테리어는 번지르르 했는데 막상 실속은 조금 부족했던 곳이었습니다. 딱 하나 좋은 점이 있다면 세탁기가 있어서 마음껏 옷을 빨 수가 있었다는 것 정도겠네요. 아무튼, 오타와의 두번째날이 밝았습니다. 시내 중심가에서 간단하게 커피와 아침을 먹은 저와 아내는 오전 시간에는 각자의 관심사에 맞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흩어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뒤 아내가 어디 갔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어딘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겠지요. 제가 제가 캐나다 전쟁박물관에서 보낸 시간만큼 행복하고, 감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쟁박물관은 오타
캐나다동부(6일차),오타와(Ottawa):National Gallery of Canada
한참 고속도로를 달려 해가 저물어 가기 직전, 저와 아내는 오타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관람시간을 늘이기 위해 우리는 짐도 풀지않고 목표로 삼았던 'National Gallery of Canada'로 직행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로 걸어가면서 2시간30분 가량이면 충분히 보고 싶은 것은 볼 수 있겠지...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갤러리 바깥에서 마주친 반가운 대형 거미. 신혼여행지였던 멕시코시티의 모 갤러리 바깥에서도 이 친구를 본 것 같은데 어떻게 한참 북으로 올라온 캐나다에서 또 만나게 되네요. 안쪽 홀에서 찍은 갤러리의 유리 외벽입니다. 저 멀리 연방의사당 건물이 보이네요. 저긴 7일차에
캐나다동부(6일차),퀘벡(QC):Lower Town의 토끼고기집, Le Lapin Saute
손 놓고 있다가는 여름 여행을 이 해 다가도록 정리 못할 것 같아서, 내용이 좀 부실해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그런 관계로 별로 볼 만한 글이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 퀘벡시티의 마지막 날이기도 해서 점심은 그래도 괜찮은 곳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름높고 관광객이 넘치는 'lower town' 지역으로 갔습니다. 옛 양식의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성벽 아랫 골목, 그 입구에서 본 벽화입니다. 말 그대로 그림으로 걸어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 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