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730 posts
음악팬들이 주목한 스페셜 콜라보
확실히 하나보다 둘이 낫다. 자신과 함께하는 가수의 팬도 끌어당길 수 있고, 예상외의 조합일 경우에는 매체의 관심도 뜨거워진다. 뮤지션 본인에게는 색다른 경험, 발전의 발판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두 가수가 뭉치는 일은 이제 일반적인 작업 방식이 됐다. 비록 예사가 됐지만 예사롭지 않은 만남은 많다. 최근 화제가 된 선우정아와 CNBLUE의 정용화, 1990년대 3대 디바의 두 축 Mariah Carey와 Whitney Houston, 랩 록 확산의 기폭제가 된 Run–D.M.C.와 Aerosmith 등이 그렇다. 피처링이든 콜라보(컬래버레이션)라고 칭하든 일련의 합작은 이목을 끌며, 때로는 우수한 작품을 남기기도 한다. 선우정아 & 정용화 '불꽃놀이 (Fireworks)' 주류 아이
아이유, 제제 논란
나는 아이유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다. 데뷔 초기에 기타치면서 노래하는 모습은 좋아했었는데 그 자연스러운 매력은 다 어디로 가고 갈수록 지나치게 포장된 이미지로 어필하는 게 별로였다. 롤리타 컨셉이니 뭐니 하는 것도 논란인데 그건 예전부터 그렇게 해왔던 거니까 새삼 운운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왜 하필 논란의 대상이 제제일까? 나에게는 소설 속 제제가 현실의 아이유보다 더 중요하다. 허구의 인물인 제제를 두고 도덕적 잣대를 들이댈 필요가 있는지 비판하는 글도 있던데, 이에 대한 생각은 각 개인들에게 제제가 어떤 의미인지에 따라서 다를 것 같다. 제제는 소설 속 인물일 뿐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인생의 책으로 여겨온 나같은 독자에게는 아이유의 그 시선이 너무 불편하다. 나의 제제가 더

나의 제제는 이렇지 않아.
아이유의 제제에 대한 논란은 딱 이거라고 봅니다. '나의 제제는 이렇지 않아' 과연 아이유가 무슨 잘못을 했는가 싶습니다. 어떤 작품을 읽고 어떤 캐릭터를 어떻게 해석하든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재해석하여 나름대로의 창작물을 만드는 것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제제를 어떻게 해석하든 그건 아이유의 자유입니다. 그 해석 자체가 얼마나 세련되었는가, 얼마나 후진가를 논할수는 있어도 그 재해석이 도덕적 윤리적 비판의 대상이 될 수는 없죠. 아이유를 비판하는 근거가 '제제는 아동 학대의 피해자이고, 이를 성적 대상으로 해석하면 안된다.' 인데, 제제가 실존 인물도 아닌데 하면 안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아이유 Zeze 논란을 이해할 수 없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몇몇의 웹 커뮤니티에서 아이유의 Zeze가 논란의 중심에 있다. 위의 티저가 나왔을 때에도, 앨범이 발매되고 최근까지도 이런 논란은 보이지 않았다. CD에만 수록되어있는 twenty-three의 샘플링 논란이 나오고 그녀가 앨범발매 직후에 나온 인터뷰 내용까지 다시 언급이 되면서 불거진 것이 아닌가 짐작된다. 간단히 논란을 정리하자면,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의 제제는 아동폭력의 피해자이고 밍기뉴에게 위로를 받는데, 어떻게 이것을 남녀 관계로 해석하고, 성적인 메타포를 가사에 넣을 수 있나. 이것은 아동폭력을 미화하고 아동성애까지 표현하는 것 아닌가.' 이런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그녀의 과거 컨셉들까지 전부 지나치게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