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제제 논란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5년 11월 8일 |
나는 아이유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다. 데뷔 초기에 기타치면서 노래하는 모습은 좋아했었는데 그 자연스러운 매력은 다 어디로 가고 갈수록 지나치게 포장된 이미지로 어필하는 게 별로였다. 롤리타 컨셉이니 뭐니 하는 것도 논란인데 그건 예전부터 그렇게 해왔던 거니까 새삼 운운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왜 하필 논란의 대상이 제제일까? 나에게는 소설 속 제제가 현실의 아이유보다 더 중요하다. 허구의 인물인 제제를 두고 도덕적 잣대를 들이댈 필요가 있는지 비판하는 글도 있던데, 이에 대한 생각은 각 개인들에게 제제가 어떤 의미인지에 따라서 다를 것 같다. 제제는 소설 속 인물일 뿐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인생의 책으로 여겨온 나같은 독자에게는 아이유의 그 시선이 너무 불편하다. 나의 제제가 더
[단기속성 연예가] 130428 백악관 행사 초대된 싸이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4월 29일 |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싸이, 미국 최대 사교 행사 참석 최근 해외로 출국한 싸이가 공식 일정으로 무려 백악관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정확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주관으로 기획된 기자단 연례만찬으로,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니콜 키드먼, 제시카 알바 등 정재계 유명인사들이 참석하는 미국 언론계 최대 사교 행사이기도 하다. 한편, 싸이의 글로벌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젠틀맨'이 '강남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줄거리 9회 그사람 피해요
By 덕빛★ | 2023년 8월 11일 |
영화 브로커 정보 - 버린'이유'와 버려진 사람.. (평점&출연진 칸영화제 추천)
By 사는게 예술이다 | 2023년 11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