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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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4 클리어, 섬의 궤적 시리즈에 대한 이런 저런 감상

섬의 궤적 4를 클리어 했습니다. 섬의 궤적 1,2를 플레이 하기 위해 VITA를 구입했었고, 3,4를 플레이 하기 위해 PS4를 구입했던 걸 생각하면 참 감개무량합니다. 그리고, 섬의 궤적 4를 클리어 한 지금, 이 시리즈가 만족스러웠는가 생각하면, 참 미묘...합니다. 1. 캐릭터 너무 많아! 사실 이건 다들 느끼실 문제일 텐데, 역시 주역 캐릭터가 너무 많았습니다... 거기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처음부터 등장했죠. 가가브 시리즈나 아니면 그 밖의 RPG에서도,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추가되는 동료 캐릭도 있고, 이탈하는 동료 캐릭도 있었죠. 새로운 캐릭터가 동료로 추가될때마다, 떠날때마다, 느껴지는 소소한 기쁨이나 슬픔이 있었는데, 사용은 못하더라도 일단 처음부터 등장하니, 왠지 동료

섬의 궤적 3 감상

Indigo Blue|2018년 11월 28일

섬궤 1, 2는 한정판 사놓고 정작 플레이도 하다 말았는데, 섬궤 3는 어찌어찌 엔딩까지 봤다. 나메 2회차 시작은 했는데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딸지는 잘 모르겠음. 그래픽적으로는 1, 2보다는 확실히 나아졌다. 솔직히 배경 그래픽은 아직도 거지같긴 한데 뭐 적어도 캐릭터 모델링은 봐줄만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섬궤 1, 2는 좀 심하게 말하면 PS2 게임 해상도만 높여놓은 수준이었다. 모션은 여전히 개 쓰레기 수준. 메카닉 그래픽은… 솔직히 말해서 메카닉은 그래픽에 자신 없으면 그냥 안하는게 낫지 않냐? 스토리는 좋게 말하면 왕도고 나쁘게 말하면 흔한 클리셰 따라가기. 이게 스케일은 큰데 설정적인 측면에서나 전개적인 측면에서나 정작 중요한 디테일을 "아무튼 그럼" 하면서 넘어가는 경향이 강해서, 큰 설

섬궤1 플레이 중

최근에 리마스터로 나온 섬궤1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이야 일본에서는 섬궤4가 나오테고 국내에서는 내년 3월에 섬궤4가 정발된다하니 엄청 늦게 접한거나 다름이 없긴한데 RPG쪽은 진행이 엄청 더딘편인데 의외로 이거는 하루에 몇시간은 하네요. 보통은 노가다 하기 귀찮아서 하루에 1시간도 고역인 게임도 많은데 이건 주말같은 경우는 쉬지않고 4~5시간정도 해었으니 이전에 PS비타로 나온 하궤FC를 한 적은 있었지만 당시에는 하다가 지루해져서 초반부까지(아버지 떠나고 기자 두명 데리고 탑에 오르는 퀘스트까지였던걸로 기억)하고 봉인했었는데 하궤에서 이어지는 작품인터라 솔직히 다 깨긴할려나 의심을 했었지만 괜한 걱정이었다 싶을정도로 술술 진행되고 있습니다. 볕다른 일이 없으면 이거 잡고는 다음인 섬궤2로

섬의 궤적3 - 조금은 너무하지않나

섬의 궤적3 - 조금은 너무하지않나

*이 포스팅은 섬의궤적에 대한 네타바레를 포함하고있습니다. 네타를 피하시려는 분은 뒤로 가주세요 이 게임에서 가장 뜻깊었던 순간 솔직히 이쯤되면 린 슈바르처를 부러워할 사람따윈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요슈아나 로이드의 팔자가 훨씬 낫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제국편의 주인공이라는 시점부터가 매우 이런 가혹한 위치를 예상하게 할수있는거지만, 여러모로 주인공이 불쌍한건 불쌍한거고 이걸 붙들고있는 유저들의 충성심에도 경의를 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국편이 이정도의 볼륨을 차지하리라는건 이미 어느정도는 예견 되있었고, 이정도로 끌지않는한 떡밥회수나 설명이 제대로 되지않는다는 것도 알고있었고, 칠지보에 관한 이야기인 궤적시리즈가 해당되는 지보에 대한 언급이 없이 1편과 2편이 끝났었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