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궤적 3 감상
By Indigo Blue | 2018년 11월 28일 |
섬궤 1, 2는 한정판 사놓고 정작 플레이도 하다 말았는데, 섬궤 3는 어찌어찌 엔딩까지 봤다. 나메 2회차 시작은 했는데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딸지는 잘 모르겠음. 그래픽적으로는 1, 2보다는 확실히 나아졌다. 솔직히 배경 그래픽은 아직도 거지같긴 한데 뭐 적어도 캐릭터 모델링은 봐줄만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섬궤 1, 2는 좀 심하게 말하면 PS2 게임 해상도만 높여놓은 수준이었다. 모션은 여전히 개 쓰레기 수준. 메카닉 그래픽은… 솔직히 말해서 메카닉은 그래픽에 자신 없으면 그냥 안하는게 낫지 않냐? 스토리는 좋게 말하면 왕도고 나쁘게 말하면 흔한 클리셰 따라가기. 이게 스케일은 큰데 설정적인 측면에서나 전개적인 측면에서나 정작 중요한 디테일을 "아무튼 그럼" 하면서 넘어가는 경향이 강해서, 큰 설
슈로대는 그냥 NEO처럼 격투 사격 구분을 없애줬으면 좋겠지 말입니다
By Indigo Blue | 2012년 4월 16일 |
![슈로대는 그냥 NEO처럼 격투 사격 구분을 없애줬으면 좋겠지 말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4/16/f0035815_4f8ac30d2f96d.jpg)
말 그대로 격투 사격 합쳐서 공격력 스테이터스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G제네처럼 격투 사격 스테이터스가 대미지가 아니라 명중률에 영향을 주게 하던가… 데스티니 건담의 풀 웨폰 컴비네이션, 더블오계의 트란잠, 뉴건담의 연속공격 등 격투 사격 혼합계 연출도 있고, 사실 슈퍼로봇계열의 방출계 필살기는 이게 대체 왜 격투인지 모르겠는 부분도 있고 해서, 점점 연출적으로 격투 사격의 구분도 의미가 없어지는데다, 제타나 빅오, 휴대용에선 테카맨 블레이드처럼 격투랑 사격이 섞여있는 놈들은 육성도 분할해서 해야하니 미묘하기도 하구요. 아스란처럼 스테이터스는 사격이 더 높은데 기체는 순수 격투계 기체인 놈들도 있고 (이건 사실 리얼계에선 자주 있는 일이긴 합니다만;), 최종기에 맞춰서 스테이터스 육성해줬더니 이벤트로
GTA V Review
By lapislazuli | 2015년 1월 21일 |
![GTA V Review](https://img.zoomtrend.com/2015/01/21/a0399701_54bf2a4fc5fbf.jpg)
이번에는 신 나는 로스 산토스다 ~ 라고 적고 싶지만 GTA 시리즈를 해본 적도 없고, PS4로나 처음 접하는 저에게는 상당히 인상 깊었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연이어서 2회차까지 진행해보고 엔딩 본 작품입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더군요. 전 작품들의 주인공들이나 인물들을 바라보면 이번 시리즈에서 전작들의 주인공은 프랭클린이 넘겨받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스토리 상에서는 마이클이 가장 중요하게 나오는 것 같군요. 처음에 타이틀에 들어있는 50만 불 쿠폰을 등록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프랭클린에게 들어오더군요. 재밌게도 2회차 역시 프랭클린에게 50만 불이 들어오더군요. -_- 마이클을 주고 싶었는데 말이지요. 절 분노하게 만들었던
[데레스테] 아리스 신규 SSR의 전조인가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1월 28일 |
![[데레스테] 아리스 신규 SSR의 전조인가](https://img.zoomtrend.com/2017/01/28/a0056931_588c5f8c64ef4.jpg)
월말 한정 가챠 복각을 기대했는데 생각 외의 스토리 커뮤가 추가- 으아니 이것은 타치바나 아리스가 아닌가!! @.@;; 쓸쓸한 느낌의 발라드인 아리스의 전용곡 in fact처럼 시종일관 우울한(...) 분위기의 커뮤였습니다 ...뭐 마지막은 그래도 좋게 끝났지만 아리스 덕분에(?) 카오루와 니나까지 눈물바다가 될 줄은 -ㅁ-;; 어째 모모카에 이어서 아리스까지 로리로리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 다음은 카오루나 니나가 자리하게 될까요 커뮤 개방이 꼭 신규 SSR을 예고하는 건 아니지만 현재 통상으로는 노멀 밖에 얻을 수 없는 아리스의 상태를 생각하면 뭔가 새 등급으로 나와주지 않을까 자연스럽게 기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안 미리아, 미즈키 너희들도 좋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