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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posts[좋아하는 게임음악] 荒れ狂う波浪の果て - 세계수의 미궁 3
3에서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이었던 '대항해 퀘스트'를 장식하는 전투 BGM. 3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롤(Role)과 그 조합을 중요시했던 게임이고, 그렇게 짠 파티를 가지고 마음껏 놀라고 던져줬던 컨텐츠가 바로 대항해 퀘스트였기에 게임을 제대로 즐긴 사람이라면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물건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매우 높아 호평을 받았던 3의 사운드트랙 안에서도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이며, 그 위엄은 이후의 4나 세계수의 이상한 던전 등에서도 줄기차게 어레인지되고 있다는 것으로 증명된다. 코시로 유조의 명성이 의미없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명곡. 개인적으로 이 곡과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대항해 퀘스트의 전투는 골렘과 맞붙는 세 번째 전투(시그널 세자매
[좋아하는 게임음악] 春濤 - 노부나가의 야망 천상기
칸노 요코가 BGM을 담당한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었던 천상기. 그리고 이 곡은 그 천상기의 내정 페이즈(고신에츠, 동해도 라인의 다이묘 한정... 이라지만 사실 적용 범위가 매우 넓어서, 그냥 '遠野'과 더불어 내정 페이즈의 메인 BGM이라고 봐도 무방)를 장식하는 곡으로, 본작을 조금이라도 해봤던 이들은 아마 도입부만 듣고도 '아!'소리를 낼만큼 익숙할 BGM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도 이 시리즈, 나아가 코에이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 최근 작품들의 경우 가문별로 내정/전투 BGM을 따로 만들어주는 등, 나름대로 이 쪽에 신경을 쓰고 있는 덕에 꽤 좋은 곡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본인에겐 역시 '노부나가의 야망'하면 바로 이거다.
[좋아하는 게임음악] シズメシズメ - 함대 컬렉션
그 악명 높았던 이벤트인(더불어 본인이 본 게임을 접은 시점 근처이기도 해서 더 기억이 나는(...)), AL/MI 작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보스전 BGM. 게임에 비해 BGM의 퀄리티가 매우 높은 함대 컬렉션이라는 물건 안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전투 BGM 중 하나로, 가사의 내용은 심해서함 입장에서 아군에게 보내는 저주. 원래 역사에서도 일본이 떡발렸던 전투였던데다 이벤트 자체의 괴랄한 난이도와 어우러지면서 엄청나게 강한 인상을 남긴 BGM이 되었다. 그 영향인지 15년 봄 이벤트에서도 같은 제목의 리메이크(라고 볼 수 있는) 곡이 보스전에 사용되는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BGM(팬심의 영향인지 제 9회 게임음악 베스트 100에서도 무려 17위에 랭크되었다)
[좋아하는 게임음악] Moon stage, 리마스터판 - 덕 테일즈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FC판의 수작 게임인 덕 테일즈. 원래 BGM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게임이고, 그 중에서도 달 스테이지의 테마는 거의 오파츠(...)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덕에 지금도 고전게임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좋은 곡이기도 하다(같은 카테고리에서 한 번 소개한 적도 있다). 그리고 그 곡이 2013년, 본 게임이 리메이크되면서(콘솔로는 PS 3과 위 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 이 버전이다. 원곡의 명성에 부끄럽지 않은 훌륭한 BGM으로, 유튜브 게임 영상에서 이 곡을 듣고 감동을 먹은 양덕들이 남긴 댓글만 봐도 원곡의 인기, 그리고 리마스터 버전의 퀄리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정도. 추억팔이도 이 쯤되면 고맙게 느껴지는 법, 언제 들어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