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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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 매력을 빼고 진부함을 담다

빌런이면 빌런이지... 안티-히어로는 뭐냐... ㅎㅎ 그래 빌런이 매력이 있으면 스토리는 붙을 수 있지만... 하지만... 그 스토리에서도.. 히어로 역할을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네요,....근본적으로 맘에 안 들었다는 것만 제외하면... 그래서.. 왠지 케릭터가 아깝다는 느낌을 빼면야... ㅎㅎ 벌써 마블이후로 수많은 히어로물을 매년 몇 편씩 보다보면..이제 전체적으로 좀 특이한 변주를 찾는게 당연하지 싶은 느낌도 듭니다... 데드풀의 성공이나 아님... 기본적으로 악한(?) 주인공이 이야기를 끌어가는 ... "덱스터"같은...다른 시리즈물을 봐도.. 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뭔가 너무 순둥순둥해 버린 베놈이네요.. 다들 하시는 말처럼 뭔가... 그렇게 되어 버린 동기도 흐릿하

베놈 - ‘강력한 베놈의 탄생’ 혹평 불구 오락성 나쁘지 않아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고발 전문 기자 에디(톰 하디 분)는 결혼을 앞둔 연인 앤(미셸 윌리엄스 분)의 자료를 몰래 빼돌려 첨단 의학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CEO 드레이크(리즈 아메드 분)의 비밀을 파헤칩니다. 드레이크는 외계에서 온 생물체 심비오트과 인간의 결합을 실험합니다. 스파이더맨과 직접적 연결고리 없어 소니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마블 캐릭터 베놈이 동명의 영화로 탄생했습니다. 베놈은 원작 코믹스에는 스파이더맨의 최대 라이벌입니다. 2007년 작 ‘스파이더맨 3’에 조연이자 악역으로 등장했으나 비중이 낮아 원작의 팬들이 실망한 바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이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기점으로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에 ‘유학’을

베놈 (Venom, 2018)

being nice to me|2018년 10월 5일

제작사가 소니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믿고 보는 마블!이라는 관성으로 생각없이 아이맥스로 예매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일반관을 끊을 걸...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역시 소니답게 센스(제작 관리 능력?)가 별로인 것 같아요. 관객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네가 원하는 것을 어거지로 떠먹이려는 것 같은데...할 얘기도 많지 않은걸 억지로 늘린 것이 마치 억지 밈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나마 호평을 받고 있는 것 같은 액션도 대화면이라 정신이 없다보니 예상보다 훨씬 별로였어요(트레일러 이상도 별로 안나온 것 같은데)... 캡콤 전성기 시절 격투게임 버전의 베놈...캡콤이 액션을 정말 잘 뽑았구나 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충격적으로 베놈(심비오트)이 츤데레더군요. 그리고 다들 문제점

베놈 - 영웅도, 악당도, 정상적인 영화도 아닌......

오늘 난 뭐했나......|2018년 10월 4일

어떤 면에서 보자면 이 영화는 기대작중 하나 입니다. 사실 이렇게 빨리 개봉하리라고 생각을 안 하고 있었던 작품중 하나이기도 하죠. 사실 개봉 해도 겨울 시즌 개봉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 역시 사실이었죠. 사실 그렇기에 이 영화가 이렇게 빨리 나올 거라는 생각을 거의 안 하고 있었던 것이죠. 아무튼간에, 그래서 결국 보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재미있게도 루벤 플레이셔입니다. 국내에서는 좀비랜드로 확실하게 알려진 감독이기도 하죠. 솔직히 저도 별 기대를 안 하고 극장에서는 놓친 다음 블루레이로 보게 되었는데, 결국 그 블루레이를 다시 구매하게 되는 상황까지 가게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