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 매력을 빼고 진부함을 담다
By Donkyho's Island in Your Heart | 2018년 10월 8일 |
빌런이면 빌런이지... 안티-히어로는 뭐냐... ㅎㅎ 그래 빌런이 매력이 있으면 스토리는 붙을 수 있지만... 하지만... 그 스토리에서도.. 히어로 역할을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네요,....근본적으로 맘에 안 들었다는 것만 제외하면... 그래서.. 왠지 케릭터가 아깝다는 느낌을 빼면야... ㅎㅎ 벌써 마블이후로 수많은 히어로물을 매년 몇 편씩 보다보면..이제 전체적으로 좀 특이한 변주를 찾는게 당연하지 싶은 느낌도 듭니다... 데드풀의 성공이나 아님... 기본적으로 악한(?) 주인공이 이야기를 끌어가는 ... "덱스터"같은...다른 시리즈물을 봐도.. 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뭔가 너무 순둥순둥해 버린 베놈이네요.. 다들 하시는 말처럼 뭔가... 그렇게 되어 버린 동기도 흐릿하
베놈 (Venom, 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1월 8일 |
2018년에 소니에서 ‘루벤 플레셔’ 감독이 만든 슈퍼 히어로 영화.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의 대표적인 아치 에너미 중 하나인 ‘베놈’을 주인공으로 삼아 영화로 만든 것이다. 내용은 겉으로는 한량 같아도 실제로는 정의감이 넘치는 기자 ‘에디 브룩’이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과 맞서다가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그 과정에서 여자 친구 ‘앤 웨잉’과 헤어져 완전 몰락했는데. 그로부터 수개월 후,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칼튼 드레이크’ 회장이 외계에서 온 생물체 ‘심비오트’로 생체 실험을 한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그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 심비오트에게 습격당한 후, 자신의 육체를 심비오트 종족의 ‘베놈’과 공유하여 공생 관계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원작의
"베놈 2" 캐스팅이 슬슬 진행 되고 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0월 12일 |
개인적으로 베놈 1편은 도저히 좋다고 말 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나마 스파이더맨 3가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베놈 솔로 영화는 너무 이리저리 짜맞추느라 정신이 없는 영화라는 생각과 함께, 전혀 느낌 없는 영화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이 잘 되어서인지 결국에는 속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만 통제를 제작사에서 확실하게(?) 하려는 모양인지, 앤디 서키스가 들어앉았죠. 아무튼간에, 이번에 미셸 윌리엄스가 복귀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쉬 베놈 분량도 늘어날 거라고 하더군요.
2023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에서 데뷔하는 신차는?
By 자유로의 꿈 | 2023년 8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