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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태군, 친정팀 LG에 ‘한풀이’할까

NC 김태군, 친정팀 LG에 ‘한풀이’할까

신생팀 NC가 창단 첫 승을 잠실 LG전에서 노립니다. 4월 2일 마산 롯데전에서 홈 개막전과 함께 창단 첫 1군 경기를 경험한 NC는 현재까지 치른 5경기에서 모두 패해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군 무대에 서서히 적응하고 있는 만큼 LG와의 3연전에서 창단 첫 승의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LG전에 임하는 NC 선수 중 가장 주목되는 것은 포수 김태군입니다. 김태군은 2008년 프로에 데뷔한 이래 작년까지 줄곧 LG 선수였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17순위가 말해주듯 LG에서도 상당한 기대를 걸고 지명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김태군은 작년 11월 보호 선수 20인 외 특별 지명을 통해 NC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5년 간 몸담았던 LG를 떠나며 김태군은 진한

LG, ‘현재윤 존재감’ 뚜렷했던 두산 2연전

LG, ‘현재윤 존재감’ 뚜렷했던 두산 2연전

LG가 홈 개막전으로 치러진 두산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첫 경기인 4월 5일 경기에서는 6:4로 역전승한 뒤 4월 6일은 우천 취소되었고 4월 7일 경기에서는 연장 11회 승부 끝에 5:4로 역전패했습니다. 4월 5일 경기에서 현재윤은 2:0으로 뒤진 2회말 첫 번째 타석 1사 1, 3루 기회에서 우전 적시타를 기록해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병살을 면하고 1루 주자를 진루시키며 타점을 얻기 위해 타구를 우측으로 보내려는 의도적인 밀어치기 타법이 돋보인 순간이었습니다. 현재윤이 타석에서 팀을 위해 많은 것을 계산하고 임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포수 마스크를 쓰고 선발 출전해 경기가 승리로 종료되는 순간까지 책임진 현재윤은 도루 1개를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노련한

[관전평] 4월 7일 LG:두산 - ‘실책 4개’ LG 연장 역전패

[관전평] 4월 7일 LG:두산 - ‘실책 4개’ LG 연장 역전패

LG가 두산과의 시즌 2차전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5:4로 역전패했습니다. 실책 4개가 LG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1회초부터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선두 타자 이종욱의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포수 조윤준이 1루에 악송구했습니다. 1사 주자 없는 편안한 상황이 되었어야 했지만 무사 3루의 실점 위기로 돌변한 것입니다. 김현수의 내야 땅볼로 LG는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조윤준은 이후에도 여러모로 불안했습니다. 3회초 2사 1루 고영민 타석에서 초구 폭투가 나왔는데 조윤준이 블로킹에서 약점을 노출했습니다. 5회초 1사 후 양의지 타석에서 1루 주자 민병헌의 2루 도루 시도에는 2루에 악송구했습니다. 조윤준은 상대의 4번의 도루를 1번 밖에 아웃 처리하지 못해 도

[관전평] 4월 5일 LG:두산 - ‘불펜의 힘’ LG, 홈 개막전 역전승

[관전평] 4월 5일 LG:두산 - ‘불펜의 힘’ LG, 홈 개막전 역전승

LG가 두산과의 홈 개막전에서 6:4로 역전승했습니다. 무엇보다 필승계투조의 힘이 돋보이는 승리였습니다. 선발 리즈는 두 경기 만에 첫 승을 얻었지만 투구 내용과 소화 이닝 모두 실망스러웠습니다. 볼넷이 화근이 되어 너무나 쉽게 실점했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이종욱에게 볼넷을 내준 후 1사 후 김현수에게 선제 2점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김현수를 상대로 2구 몸쪽 높은 실투 투구가 홈런으로 연결되었지만 그에 앞서 이종욱을 볼넷으로 출루시키지 않았다면 1실점에 그쳤을 것입니다. (사진 : 4월 5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LG 리즈) 2:2로 맞선 3회초에도 동일한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선두 타자 이종욱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켰고 1사 후 김현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