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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vs 신정락, ‘첫 승 주인공’ 나올까?

NC vs 신정락, ‘첫 승 주인공’ 나올까?

인간의 삶이 그렇듯 프로야구에서도 ‘처음’은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프로 데뷔 첫 경기, 첫 타석, 첫 안타, 첫 등판, 첫 승의 결과는 기록으로 남으며 그것이 인상적일 경우 두고두고 회자되기도 합니다. 타자의 데뷔 첫 안타와 투수의 데뷔 첫 승 기념구가 소중하게 간직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제9구단 NC는 지난 4월 2일 홈인 마산구장으로 롯데를 불러들여 역사적인 1군 무대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4월 3일 마산 롯데전에서 9회말 2;2 동점을 만든 뒤 1사 3루의 끝내기 승리의 기회를 맞이했지만 아쉽게도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하고 연장전 끝에 패했습니다. NC는 7경기를 치른 어제까지 아직 역사적인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막 7연패를 기록 중이지만 경기가 거

‘2승 무패’ LG 리즈, 2% 아쉬운 이유는?

‘2승 무패’ LG 리즈, 2% 아쉬운 이유는?

LG가 어제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NC와 두 번째 대결에서도 7:5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초반 타선이 터졌고 선발 리즈가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LG 리즈는 NC전 승리로 2승째를 거두며 다승 공동 선두 그룹에 포함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좋은 투구 내용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지원을 얻지 못해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다행스럽습니다. 리즈가 선발 등판해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정성훈의 역전 만루 홈런에 힘입어 승리로 귀결된 3월 30일 SK와의 개막전까지 포함하면 리즈가 등판한 3경기에서 LG는 전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2승 무패의 외형적으로는 준수한 기록에도 불구하고 리즈의 투구 내용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리즈의 평균자책점은 4.96으로 2승을 거둔 5명의

[관전평] 4월 10일 LG:NC - LG, 정-봉 못 아낀 승리

[관전평] 4월 10일 LG:NC - LG, 정-봉 못 아낀 승리

LG가 NC와의 2차전에서 7:3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리즈가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타선이 NC 선발 에릭의 초반 공략에 성공했습니다. LG는 2연승을, NC는 개막 7연패를 기록했습니다. 2회말 LG는 2사 후 손주인의 우전 안타를 시작으로 4안타 1사구를 묶어 4점을 선취했습니다. 손주인 타석에서 원현식 구심이 에릭의 투구에서 이중 동작을 지적했는데 이후에 하위 타선이 에릭의 동요를 파고드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하지만 리즈는 승리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흔들린 제구가 실점으로 연결되는 악습이 반복된 것입니다. 4:0으로 앞선 3회초 1사 후 김태군을 볼넷으로 출루시킨 것이 2실점의 화근이 되었습니다. 상위 타선으로 연결되기에 김태군까지 아웃 처리하고 2사 주자 없는

[관전평] 4월 9일 LG:NC - ‘졸전 LG’ 부끄러운 승리

[관전평] 4월 9일 LG:NC - ‘졸전 LG’ 부끄러운 승리

LG가 신생팀 NC를 상대로 한 첫 맞대결에서 9:5로 승리했습니다. 12안타를 기록하며 재역전승했지만 공수주 모든 면에서 부끄러운 경기 내용이었습니다. 선발 투수 우규민부터 매우 부진했습니다. NC의 엉성한 수비를 틈타 LG 타선이 3점을 안겨줬지만 우규민은 4회초 갑작스런 난조를 보이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차화준에게 안타를 허용한 이후 볼 카운트를 반복적으로 불리하게 끌고 가다 출루시켰습니다. 조영훈, 권희동, 조평호에게 3-0까지 몰린 후 각각 2루타, 2루타,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사진 : 4월 9일 잠실 NC전에 선발 등판해 3.2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진 LG 우규민) 3:2로 추격당한 1사 2, 3루에서 우규민은 1차적으로 자신에게 향한 이현곤의 타구를 포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