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5일 LG:두산 - ‘불펜의 힘’ LG, 홈 개막전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6일 |
LG가 두산과의 홈 개막전에서 6:4로 역전승했습니다. 무엇보다 필승계투조의 힘이 돋보이는 승리였습니다. 선발 리즈는 두 경기 만에 첫 승을 얻었지만 투구 내용과 소화 이닝 모두 실망스러웠습니다. 볼넷이 화근이 되어 너무나 쉽게 실점했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이종욱에게 볼넷을 내준 후 1사 후 김현수에게 선제 2점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김현수를 상대로 2구 몸쪽 높은 실투 투구가 홈런으로 연결되었지만 그에 앞서 이종욱을 볼넷으로 출루시키지 않았다면 1실점에 그쳤을 것입니다. (사진 : 4월 5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LG 리즈) 2:2로 맞선 3회초에도 동일한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선두 타자 이종욱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켰고 1사 후 김현수에
2024.4.12 kbo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4월 12일 |
유희관 선발기용이 언제까진 통할진 모르겠는데...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3년 7월 29일 |
올시즌 후반에 탈탈 털리더라도 내년까진 선발로 쓰지않을...까? 라는게 현재 예상. 왜냐면...................................................................................... 마땅한 선발요원이 없음!!! 내년 예상 선발라인업이 외쿡인1, 외쿡인2, 노경은, 이용찬, (???) 인 상황인데 (???)에 들어갈만한 후보가 대략 3명정도...였는데 하나는 관뚜껑 입갤 직전이고, (개인적으로 이분이 관뚜껑 차고 괴물같은 부활이후 유희관 불펜으로 돌렸으면 좋겠지만 연세때문에 좀 무리일듯; 지금 친구분도 같이 쳐맞쳐맞하고 있어서) 또 하나는 10억군인에서 10억환자로 변신해서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는
[KBO]최다안타의 역사는 개편되고 있다.
By 개인적 공간 | 2017년 12월 20일 |
2015년 KBO는 1군 리그에 10번째 구단인 KT 위즈가 합류하게 되면서 시즌별 팀당 경기수가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늘어났으며, 10구단 144경기 체제가 적용 된 이후 3번째 시즌이 종료 된 시점인 지금 KBO에서는 늘어난 정규시즌 경기수와 뛰어난 교타자들의 활약으로 최다 안타 역사에 개편의 바람이 불고있다. LG 트윈스의 박용택(38세), 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29세), 넥센 히어로즈의 이정후(19세)가 그 개편의 바람을 이끄는 주인공 들이다. 먼저 LG 트윈스의 레전드 박용택 선수는 이번시즌 38세의 나이로 175안타를 기록하는 노익장을 과시하며 38세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었던 장성호[2100안타]와 39세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었던 양준혁[2202안타]를 뛰어넘는 2225안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