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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의 변신 (Transformations.1988)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9월 1일

1988년에 제이 카멘 감독이 만든 SF 호러 영화. 원제는 트랜스포메이션즈. 국내 비디오판 제목은 ‘셔독의 변신’. 셔독은 작중 주인공의 이름이다. (풀네임은 ‘울프갱 셔독’이다) 내용은 혼자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항해하던 ‘울프갱 셔독’이 어느날 밤 잠에 들었다가 미녀로 변신한 우주의 악마 ‘서큐버스’와 동침하는 악몽을 꾼 뒤 일어나 보니 우주선의 전기자력의 영향으로 고장이 나서 인근의 헤파스토스 행성에 불시착하고 사고의 여파로 혼수 상태에 빠졌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 뒤 깨어났는데.. 헤파스토스 행성은 죄수들이 노역을 하는 광산 식민지였고 기계가 작동 중에는 누구도 행성을 떠날 수 없어서 고립된 가운데. 셔독의 몸에 이상이 생겨 흉측한 변형이 일어나고 성격까지 뒤바뀌어 여자들을 범하게 된

누가 다치기 전에 (before someone gets hurt.2018)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8월 25일

2018년에 ‘셰인 바바넬’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팀, 스테이시, 빌리, 스테판, 개리, 리사, 제이미, 알리슨 등의 8명으로 구성된 유령 수사팀은 심령 스팟을 돌아다니며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유령이 없다는 걸 증명하는 고스트 헌팅 게임의 떠오르는 샛별로 유료 채널과의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었는데. 300년 동안 14건의 미해결 살인사건이 벌어져 유명한 심령 스팟이 된 에지몬트 힐스 311 레녹스가의 마지막 부동산 소유주로 1934년에 사망한 집주인 ‘데이비드 엘링튼’ 이름으로 온 문자 메시지를 받고 그곳을 다음 촬영 장소로 삼고 찾아갔다가 떼몰살 당하는 이야기다. 주인공 일행이 유령 수사팀이란 설정만 보면 심령 스팟을 조사하는 내용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게 본편 스토리 내

블러드 뱀파이어 (Vampariah.2016)

블러드 뱀파이어 (Vampariah.2016)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7월 3일

2016년에 미국, 필리핀 합작으로 매트 아바야 감독이 만든 뱀파이어 영화. 한국에서는 2018년에 개봉했다. 제목만 보면 무슨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를 연상시키지만 실제로는 전혀 관련이 없는, 한국 한정 낚시 제목이고 원제는 '뱀파리아'다. 내용은 부모님을 흡혈귀 종족 아스왕에게 잃은 ‘마할’이 어둠의 괴물을 ‘언데드’라 부르면서 토벌해 온 사냥꾼으로 성장하여 ‘뱀피나이’란 이름의 아스왕을 만났다가, 자신이 아스왕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반인반요라는 출생의 비밀을 알고. 사냥꾼의 우두머리인 ‘미셀’에게 배신자로 찍혀서 사냥 당할 위기에 처하자 뱀피나이와 힘을 합쳐 진정한 적을 찾아내 물리치는 이야기다. 아스왕(Aswang)은 필리핀의 민간전승에 나오는 흡혈 괴물로, 낮에는 인간의

다크송: 저주의 시작 (A Dark Song.2016)

다크송: 저주의 시작 (A Dark Song.2016)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6월 23일

2016년에 리암 개빈 감독이 만든 아일랜드산 오컬트 영화. 한국에서는 2018년에 정식 수입됐다. VOD 서비스로 바로 넘어가기 위해 짧게 개봉했는데 관객수가 50명밖에 안 된다. 내용은 3년 전 어린 아들을 10대들의 컬트 집단에게 잃은 소피아가 죽은 아들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해서 인터넷으로 알게 된 오컬티스트 ‘죠셉 솔로몬’을 고용하여 영국 남서부 웨일스 교외의 외딴 집에서 합숙 생활에 들어가 성 수호천사를 소환하여 소원을 빌기 위해 ‘아브라멜린 신성 마법’을 시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스토리는 상상 이상으로 지루하고. 호러물로서의 색채도 옅은 편이다. 전체 내용의 약 2/3에 해당하는 분량. 총 러닝 타임 100분 중에 약 70분을 소피아가 솔로몬이 합숙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