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호텔에 짐을 맡기고 체크인을 한 뒤, 선토리 맥주공장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 오후 5시 10여분쯤 되었길래 키를 받아 들어갔죠. 일단 들어서니.. 오? 트윈룸이다! 드넓은 트윈룸입니다! 찍은 화각이 환산 14mm라 많이 넓어 보이지만, 실제로도 꽤 넓었습니다. 침대가 두개 들어가니 넓은건 당연하긴 하지만요:) 침대위에 놓인 종이학! 종이학 2호기! 왠지 예뻐서 살짝 옆에 따로 모셔 두었더랍니다:) 욕실도 무난한 넓이입니다. 창밖도 훤히 트여있어요! 비록 주차장이라 별로 볼건 없지만... 자세히 보니 뭔가 사람들이 모여있었죠. 사실 여태까지만 해도 저 사람들이 뭐하는건지 전혀 모르고 있었답니다.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