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가장 큰 목적이었던 야마보코순행보다도 더 기억에 남을지도 모를 가마꾼 행렬 포스팅입니다. 전혀 생각지 않았다가 보게 된 터라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 TV나 사진으로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직접봐서 정말 잊지못할 기억이 된 기억을 다시 떠올려 봅니다! ※이번 글도 스크롤이 좀 길어요. 현장의 느낌을 위해 열심히 찍은 영상도 여럿 올렸습니다 :) 어? 왠 무사사진? 그도 그럴 것이, 샤워하고 뒹굴거릴따 하다가 아무생각없이 바깥에 나와 보이 뭔가 있었고, 허겁지겁 사진을 찍은게 이 사진이었습니다. 뭐지뭐지? 하는 사이 행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일단은 셔터를 마구 눌러댑니다! 아무래도 뭔가의 선두 행렬 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