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3 관서여행기 13003 관서여행기 23003 관서여행기 3 3003 관서여행기 43003 관서여행기 53003 관서여행기 6 3일차 군요 원래는 새해첫날이고 하니 근처 신사라도 가서 사진찍을 거리를 낚아볼까 했지만, 전날 보크스에서 본 복주머니를 한번 사볼까 싶어서 보크스로 향하게 됫습니다. 숙소도 남은 2일은 비즈니스 호텔을 이용하기로 되어있어서 짐을 챙겨나와서 호텔에 맡긴뒤8시쯤 보크스로 고고! 연휴 효과도 있겠다만.. 정말 더럽게 한산하더군요.. 원래는 보크스까지 가서 줄이 있으면 서보고없으면 그냥 오락실좀 갔다가 쿄토로 가려고 했는데 20명 남짓하게 줄서있는 모습을 포착, 줄에 합류하기로 하였습니다.오픈 예정시간은 10시, 약 1시간 30분동안 찬바람도 불어서 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