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이 필요합니다>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4년 6월 6일 | 스타/방송인‘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이미 노래로 부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알만한 사람들이 다 아는 김범수의 보고 싶다는 가사이다. 사실 예전엔 이런 절절한 가사의 노래가 많이 있었다. 소위 발라드라는 장르다. 그런데 요즘은 발라드 장르를 찾아보기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이게 왜 그럴까 궁금했는데, 나와 친한 유명 작곡가 형이 이야기해줬다. ‘요즘 애들은 그리움과 애뜻함이란 감성이 없어.’ 발라드라는 장르가 주로 그런 감정을 노래하는 것인데, 그 감성이 없으니 그런 노래들도 점점 줄어드는 것.......칼럼니스트(16)잘잘잘(54)맘스커리어(14)타이밍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4년 5월 22일 | 스타/방송인행복자가발전소의 2024년 4월 3일 수요일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꼭 끝내야지!! ㅋㅋㅋㅋ 칼럼 마감일이 어제였는데, 너무 바빠서 아직도 마감을 못해서 5시반부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너는 뭘 마감을 못한 거냐? 내 옷은 어디서 꺼내 입은 거야?! 로이가 나왔는데, 심지어 내 티셔츠를 꺼내입고 등장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 대박!!!! 엄지를 안 빨고 잤어?! 이거 잘하면 될 것도 같고요. 엄지를 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유튜브를 틀어달라네요. 저는 글을 써야하는데 말이죠. 노이즈 캔슬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듀클래스(5)칼럼니스트(16)피겨레슨(2)아빠육아(84)샤브샤브(57)복습(7)잘잘잘(54)다이어트(514)타이밍(18)<불만족이 나를 망친다>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4년 5월 16일 | 스타/방송인내 주변에 재벌까진 아니지만 엄청 부자인 형이 있다. 자녀들을 보내고 싶은 학교에 척척 보내고, 가고 싶을 때 외국으로 휙 떠날 수 있는 여유도 있다. 어울리는 사람들도 대단한 부를 자랑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형과 갑자기 행복에 관해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나의 대답은 행복은 어느 정도의 재정이 있다면 그다음은 자의적으로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난 돈과 상관없는 행복론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매일 돈에 쫓기면서 마음은 행복하다는 것이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어느 정도”였다. 형은 부에 어느 정도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에게 되물었다. ‘너 내가 부자 같지? 아니야. 나도 늘.......맘스커리어(14)칼럼니스트(16)만족(32)잘잘잘본부(1)잘잘잘(54)<이제 아빠가 등판할 시간이다>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4년 4월 25일 | 스타/방송인부모 양육에 관한 강연을 시작한 지 언 7~8년이 된 것 같다. 그러면서 내가 다른 강연자들과 가장 차별화를 두는 점은 아빠, 남편, 남자를 불편하지 않게 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더 신경을 써서 이분들의 마음과 기운을 북돋아 주려고 노력한다. 솔직히 요즘 공중파 코미디 시장이 약해지고, 재미가 없어진 이유는 소재의 제약이 너무 많아서다. 소위 코미디의 소재라 함은 유머의 소재가 되어도 화내지 않고, 유머로 넘길 수 있는 대상이어야 하는데 우리 사회에서 그 소재가 남자밖에 남지 않은 듯하다. 그러니 웃겨야 할 상황이 오면 쉽게 아빠들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거시적으로 봤을 때, 강연장에서 아빠들을 몰아내는 효과를.......칼럼니스트(16)아빠교육(1)아빠육아(84)잘잘잘(54)맘스커리어(14)1234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