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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촬영 (feat. Afterglow)
주의! 안구 테러 위험 포스팅입니다! 실은 작년에 저장해둔 포스팅인데, 사정이 있어서 이제야 올립니다. 오랜 친구이자 현재 시점에서 베프인 애프터글루우가 출간 기념으로 프로필 사진을 찍어줬어요. 스튜디오 사진은 여자만 찍다가 남자를 찍는건 제가 최초라고 합니다. 매우 영광이었어요! 홍대에 있는 스튜디오에 가서 찍었고 소품은 제가 집에 있는거 가져갔어요. 막 무게잡고 멋진척 하는건 싫고 게임하는 사람처럼 찍어달라고 했음. ㅋㅋㅋ 거의 500장 정도 찍었고 그 중에 친구가 베스트 30장을 선별! 그 외 자투리 200장도 받았습니다. 사진 찍는거 너무 어색해서 죽겠는데... 그래도 친구이기도 하고 잘 이끌어줘서 점점 긴장을 풀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케빈 베이컨한 홀리데이 스페셜
가모라 없이 유독 쓸쓸해 보이는 피터. 그런 그를 위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지구로 향한다. 이들의 임무는? 피터에게 잊지 못할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는 것! 가오갤을 워낙 좋아하지만 마블에 대한 관심이 식고 있는 와중이라 나중에 봐야지~ 하고 있다가 가오갤3를 보려면 홀리데이 스페셜을 보고 보는게 낫다는 말에 챙겨봤습니다. 역시나 정신없는 가오갤 식구들답게 재밌곸ㅋㅋㅋ 할리우드에 직접 가서 깽판치는 것도 미쳤ㅋㅋㅋㅋㅋ 거기에 감동까지 역시 선물 같은 에피소드였네요. 뻔하지만 좋은~ 4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이지만 욘두도 오랜만에 볼 수 있었고 ㅜㅜ 츤데레답게 쌍권총을 챙겨준 것도 찡하니 좋았네요. 거기에 맨티스가 어렵게 오누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완벽한 가오갤식 판타지 그 잡채
던전 앤 드래곤은 어렸을 때 TRPG를 살짝 맛본 것도 있고 판타지를 좋아해 기대하는 바가 있었지만 사실 평이 너무 좋게 나와서 불안한 감도 있었는데 블록버스터로서의 재미에 감동까지 꽤나 잘 풀어내서 완전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시리즈로서의 염두가 먼저 보이지 않고 확실하게 판타지라는 세계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좋았네요. 물론 판타지에 익숙할수록 더 재밌을 것 같긴 합니다. 장르적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흥행적으로도 기대해 볼 만하지 않을지~ 4.5 / 5 끝에 쿠키가 하나 있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드(크리스 파인)와 바바리안(미셸 로드리게즈)의 커플링도 기대되었는데 마지막엔 정말 눈물이 글썽일 만큼 좋았네요. 사실 바드는 전직 기사
[이니셰린의 밴시] Dull Dumb Gump
쓰리 빌보드의 마틴 맥도나 감독이 연출한 신작인데 지루하고 멍청한 바보를 주인공으로 내전 상황인 20년대의 아일랜드를 그리고 있어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사실 역사적인 쪽에 무게가 실리지 않을까 싶어 좀 망설여지는 영화였지만 감독을 믿고 본 건데 친구 이야기에 확실히 집중하고 있어 마음에 들었고 콜린 파렐, 브렌단 글리슨, 케리 콘돈, 배리 케오간의 연기가 모두 좋아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바입니다. 우정과 절교에 대한 골격을 가지고 있다 보니 더욱 공감 가는 바가 많아서 더 인상적인 영화였네요. 극 중에서 많이 쓰였던 Dull Dumb Gump한 인간으로서 파우릭의 엔딩은 씁쓸하지만 자연만이 남는구나 싶어 처연해졌습니다. 예상외라 눈물도 많이 나고 좋았던... 역시 믿고 보는 감독이네요.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