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완벽한 가오갤식 판타지 그 잡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3월 25일 |
던전 앤 드래곤은 어렸을 때 TRPG를 살짝 맛본 것도 있고 판타지를 좋아해 기대하는 바가 있었지만 사실 평이 너무 좋게 나와서 불안한 감도 있었는데 블록버스터로서의 재미에 감동까지 꽤나 잘 풀어내서 완전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시리즈로서의 염두가 먼저 보이지 않고 확실하게 판타지라는 세계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좋았네요. 물론 판타지에 익숙할수록 더 재밌을 것 같긴 합니다. 장르적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흥행적으로도 기대해 볼 만하지 않을지~ 4.5 / 5 끝에 쿠키가 하나 있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드(크리스 파인)와 바바리안(미셸 로드리게즈)의 커플링도 기대되었는데 마지막엔 정말 눈물이 글썽일 만큼 좋았네요. 사실 바드는 전직 기사
"The First Slam Dunk"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28일 |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에 관해서 정말 기대가 전혀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좋아하는 분들도 많고, 기대를 엄청나게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는 알고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제가 스포츠에 정말 전혀 관심이 없다 못해 약간의 염증 비슷한게 있는 것이 가장 크게 다가오는 지점들이긴 합니다. 심지어는 스포츠 만화 마저도 그런 문제로 인해서 정말 전혀 손이 안 가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이 국내도 공개 예정이긴 하더군요. 솔직히......보면서도 이게 뭐? 싶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강렬하긴 한데, 솔직히 다른 작품들도 예고편만큼은 강렬한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다키스트 아워 - "그"의 품성이 필요한 세상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17일 |
이번주에 어떤 면에 있어서는 이 영화가 가장 기대작 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보여주는 부분들이 있는 상황이 있다 보니, 그리고 다루는 이야기가 이야기이다 보니 도저히 안 볼 수 없는 상황이라는 판단이 들어서 영화를 엔트리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기대를 하게 된 면은 바로 이 영화가 다루는 이야기와 그걸 보여줄 배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피해갈 수 없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조 라이트는 제게 상당히 미묘한 감독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몇몇 영화를 감독 했었는데, 제 취향에 맞는 영화도 있었고, 아닌 영화들도 꽤 있었기 때문입니다. 팬 같은 영화는 정말 취향에서 벗어나는 영화이다 보니 아직까지도 영화의 시작점만 보고 영화의 본격적
"Bleeding Steel"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4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포스팅감으로 올라오고 있기는 한데, 정작 그 정보를 뒤지고 있지는 않아서 말이죠. 일단 대체 뭔 영화인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워낙에 자주 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