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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posts[금혼령] 얼렁뚱땅 조선 로코
혼인이 금지되는 금혼령이 7년간 지속된 조선이라는 배경으로 웹툰을 먼저 접했었는데, 초반만 보다 시들해졌다가 드라마라 한번 찾아본 드라마입니다. 반쯤은 현대적인 기믹을 많이 가미하고 있어 가볍게 볼 만은 한데 적당하게 마무리된~ 박주현은 인간수업이 제일 고점이었나 싶기도 하고 ㅠㅠ 캐릭터는 막 나가도 괜찮은데 뭔가 특유의 쪼가 생겨버린 느낌... 조선시대 글램핑 무엇ㅋㅋㅋ 모솔단이라던지 만화적인 말장난을 많이 차용하고 있습니다. 서브캐인 홍시영과 정보민이 잘 되는 건 뭐 그렇다 치지만 윤정훈은 ㅠㅠ 왕한테도 잠깐 눈이 갔었다 보니 꽁냥함도 적고 그냥 마무리 느낌이었던~ 빌런인 양동근과 박선영도 보쌈 등 아이템은 괜찮았는데 대비(차미경)의 무능 등으로 매끄럽게 뽑히
[만인의 연인] 무남무풍
이제는 식상하리만큼 여자이고 싶은 엄마와 강제로 독립성이 키워진 고등학생 딸의 이야기인데 10대의 성과 사랑을 생각보다 담담하고 과하지 않게 그려서 마음에 듭니다. 물론 그 정도가 오히려 과하다고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쌉싸름한 로코가 가미된 성장영화로 가볍게 볼만합니다. 3 / 5 한인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데 88년생으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김세인 감독도 그렇고 묘하게 템포가 다른 젊은 감독들이 잘 나와서 좋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엄마인 영선(서영희)이 집을 나가면서 영화가 시작하는데 갑작스럽게 변한 엄마지만 생각보다 담담하게 부재를 받아들이는게 특이했습니다. 영선도 전에는 아마 안그랬을 것 같은데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캥거루와 여자
가족이란 가장 든든하고 믿을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가장 상처를 줄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영화라 좋았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입니다. 다만 계속된 정반합으로 돌아가는 인생사를 그리고 있기에 생각보다 무겁지만은 않아 좋았고 모녀의 이야기로만 그치는게 아니라 처음으로 전세대보다 못 살게된 현세대들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는 듯해 더 마음에 드네요. 자칫 너무 독립영화적(?)이기 쉬울만한 내용인데 여러 사건들의 배치와 연출의 강약조절이 절묘합니다. 웃프게도 관람하며 계속 어쩜어쩜하는 소리를 들어야 했는데 그들이야말로 저에게는 그들이 욕하던 수경과 다를바 없었던지라 이런게 바로 인생이지 하면서 관람했네요.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4 / 5 김세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라는데
![[오늘의 묵상 성구]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https://img.zoomtrend.com/2022/11/19/SE-381c52aa-23ff-483e-a7bb-2242d339140b.png)
[오늘의 묵상 성구]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오늘의 묵상 성구] [요한복음 15:14-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슴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