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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posts용쟁호투 Enter the Dragon (1973)
이소룡 영화들은 문화적 아이콘으로서의 이소룡 본인을 빼고 나면 영화적으로나 문학적으로나 사실상 할 말이 그다지 없다. 이소룡 영화들에는 이소룡이 자랑하는 보디빌딩 근육과 절권도 동작, 그리고 그것을 맘껏 과시할 명분으로서의 기초적인 시나리오가 있을 뿐이다. 모든 대사와 미장센, 배우 등이 이소룡이라는 하나의 아이콘을 빛내기 위해 존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이소룡의 몇 안 되는 영화들이 모두 그러하지만 이건 그 중에서도 특히나 과시적이다. 그리고 호평이든 혹평이든 유일하게 뭔가 할 얘기가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사실 물리적으로 가장 과시적인 영화는 [맹룡과강]이다. 척 노리스의 패배로 유명한 그 콜로세움 시퀀스. 늘 갑빠 자랑에 여념이 없던 소룡이 형은 그 전설적인 맞짱 씬에 앞서 기나긴
엽문 2 - 전반 액션 좋지만 후반 ‘록키 4’ 복제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홍콩에 정착한 엽문(견자단 분)은 제자를 모집해 영춘권을 가르치지만 다른 도장들의 반대로 도장 설립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는 홍콩 무가의 우두머리 홍 사부(홍금보 분)와 갈등을 빚으면서도 점차 가까워집니다. 홍 사부는 중국 무술을 무시하는 영국인 복서 트위스터(대런 샬라비 분)와 대결하다 죽음을 맞이합니다. 1950년 홍콩 엽위신 감독의 2010년 작 ‘엽문 2’는 2008년 작 ‘엽문’의 후속편입니다. ‘엽문’은 1930년대 중일 전쟁 시기 불산에서 일본군의 탄압에 저항하던 엽문이 홍콩으로 피신하는 결말을 제시했습니다. ‘엽문 2’는 중일 전쟁이 끝난 뒤인 1950년 홍콩을 배경으로 합니다. 엽문의 아내 장영성(슝다이린 분)은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하

벽력대나팔 (霹靂大喇叭.1986)
1986년에 홍콩에서 유관위, 진혼건 감독이 만든 코미디 영화. 홍금보, 장학우, 왕조현, 강대위가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경찰 연주악단에 소속되어 튜바를 불던 ‘대나팔’이 절친 ‘챙’과 함께 쵸우 경사가 조사하던 사건에 엮였다가, ‘쵸우’ 경사가 악당들에게 살해당한 뒤. 귀신이 되어 대나팔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줄거리만 보면 귀신인 쵸우 경사가 대나팔을 도와주어 악당들을 소탕하는 내용인 것 같지만, 실제로 본편 스토리에서 그게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본편 스토리는 사실 소심하고 기가 약한 대나팔이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운 좋게 사건을 하나 둘씩 해결하고, 마트 매니저인 조앤과 썸을 타면서 그 과정에서 웃음을 주는 코미디물이다. 근데 그

倚天屠龍記 (1993)
"장무기, 한가지 약속이 남았으니 기억해둬라육대문파를 구하고 싶다면 수도로 와서 날 찾아라" 의천도룡기 (1993)김용님의 무협소설이 원작이다. 영웅전 시리즈는 사조영웅전→신조협려→의천도룡기 순으로 보면 된다.이연걸, 구숙정, 장민, 홍금보 등 캐스팅 라인부터 화려하다.전체적으로는 무협 액션이 마음에 드는 작품이다. 이연걸 이즈 뭔들. 그리고 스토리는 분명 탄탄한데 한시간 조금 넘게 상영되지만 많은 내용을 함축하기엔 정신없고 빡빡한 전개가 아쉽다.또, 이후 영화로 후속이 나오지 않아 사람들이 굉장히 열망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영웅전 시리즈는 볼 생각을 못했는데 뒷 내용이 궁금하군. 곧 도서반납일에 대출하고 정주행해야겠다. +동방불패, 방세옥, 태극권, 영웅, 탈출 등..이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