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발표
Posts
473 posts"더 씽" 신작이 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로 더 씽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죠. 심지어는 2011년판은 아예 예고편에서 넌더리를 냈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신작이 나온다고 합니다. 나오는 이유가 웃긴데, 원래 51년작과 82년작은 존 W.캠벨 주니어의 거기 누구냐 라는 작품이 기본인데, 2018년에 거기 누구냐의 원판이자 확장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즌 헬이 발견 되면서 이야기가 좀 나왓다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51년판과 82년판, 거기 누구냐의 장점을 취해서 만들 거라고 합니다. 이 와중에 언급도 안 되는 2011년 판이란;;;
디즈니가 "밤비"도 실사화 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 실사화 소식은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심지어는 정글북의 연장선으로 보는 데에는 나쁘지 않지만, 라이온킹의 연장선으로도 보고 있다고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그래도 각본에 공은 좀 들이나 봅니다. 위 두 영화에 참여한 각본가들이 들어왔더군요. 사실 밤비가 실사 영화화 하기 힘든 스토리 라인이긴 하니 말입니다.
"맨 인 더 다크" 속편이 확정 되었군요.
개인적으로 맨 인 더 다크는 정말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도 그렇고, 공포영화에 귀신이나 초자연적인 존재, 미친 살인마가 나오지 않더라도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에 관해서 확실히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하게 만든 지점들이 있었던 것이죠.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너무 강렬했기에, 사실 영화가 그냥 마무리 되어 있기를 바랐습니다. 마지막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랐던 것이죠. 하지만 그렇지는 않을 듯 합니다. 감독이 바뀌기는 하지만, 공동 각본가인 Rodo Sayagues가 감독을 맡고 속편을 한다고 하더군요. 제대로 된 속편이 될 거라고 합니다. 원작에서 몇 년 지난 시점을 다룰 거라고 하더군요.
"나쁜 녀석들 4"도 나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쁜 녀석들 시리즈를 무척 좋아하는 편입니다. 1편은 나름 어렸을 시절에 봐서 솔직히 좀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 영화적으로 신나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본격적으로 영화를 즐기기 시작한 2편 부터는 오히려 너뭐 재미있게 봤고 말입니다. 당시에 나이가 미묘하게 걸리는 바람에 2편을 극장에서 못 보는 상황이 벌어져서 오히려 아쉽더군요. 그래서 DVD가 나오자 마자 사버렸고 말입니다. 3편도 그렇게 해서 즐겁게 봤죠. 결국 4편도 나온다고 합니다. 3편의 흥행이 나쁘지 않다는 판단을 소니가 했더군요. 3편 각본가를 그대로 기용 할 거라고 하던데, 잘 모르겠네요 후반 각본 봐서는 좀 손을 봐야 할 것 같긴 한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