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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더 다크 2 - 알던 것에 모르는 것을 얼마나 섞어야만 특성이 살아있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31일 | 
이 영화의 오프닝은 정말 보기 몇 시간 전에 쓰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보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아니고, 정장 안 써놓고 써 놨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던 케이스 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개봉일이 확정된게 정말 갑작스러운 면이 있긴 하다 보니 아무래도 그 문제로 인해서 그냥 예매만 해 놨던 것이죠. 솔직히 지금 그래서 급하게 이 글을 쓰고 있기는 한데, 솔직히 좀 버겁기는 합니다. 게다가 나름대로 복잡한 문제가 같이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보니, 더더욱 뭔가에 쫒기는 느낌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1편에 관한 기억을 돌아보자면, 생각 이상으로 정말 무섭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당시에 정말 별 기대 안 하고 갔다가, 귀신보다 더 무서운

"Don’t Breathe 2"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30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걱정스러운 면모를 가져가고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1편이 마무리가 아주 잘 되었다고 말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영화 자체는 더 이상 잘 나오기 어렵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독특한 상황으로 다가온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그래서 더 궁금해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미지들 공개되는거 보면, 스티븐 랭이 정말 작정하고 나오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을 봐서는......의외로 선역이네요?

"맨 인 더 다크 2"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25일 | 
맨 인 더 다크라는 강렬한 영화를 내버려두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결국 속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만, 조금 방향이 바뀌었다는 점이 아무래도 걱정거리가 된 것도 사실입니다. 전작에서는 알 수 없는 공포의 존재로서 군림하는 못브을 보여줬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그 능력을 통해서 영웅 노릇을 한다는 이야기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물론 잘 만들기만 한다면야 문제는 없지만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레드밴드라 수위가 좀 높습니다. 이런 느낌이 나쁘진 않아보이긴 하네요.

"맨 인 더 다크" 속편이 확정 되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5일 | 
개인적으로 맨 인 더 다크는 정말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도 그렇고, 공포영화에 귀신이나 초자연적인 존재, 미친 살인마가 나오지 않더라도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에 관해서 확실히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하게 만든 지점들이 있었던 것이죠.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너무 강렬했기에, 사실 영화가 그냥 마무리 되어 있기를 바랐습니다. 마지막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랐던 것이죠. 하지만 그렇지는 않을 듯 합니다. 감독이 바뀌기는 하지만, 공동 각본가인 Rodo Sayagues가 감독을 맡고 속편을 한다고 하더군요. 제대로 된 속편이 될 거라고 합니다. 원작에서 몇 년 지난 시점을 다룰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