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씽" 신작이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일 |
개인적으로 더 씽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죠. 심지어는 2011년판은 아예 예고편에서 넌더리를 냈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신작이 나온다고 합니다. 나오는 이유가 웃긴데, 원래 51년작과 82년작은 존 W.캠벨 주니어의 거기 누구냐 라는 작품이 기본인데, 2018년에 거기 누구냐의 원판이자 확장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즌 헬이 발견 되면서 이야기가 좀 나왓다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51년판과 82년판, 거기 누구냐의 장점을 취해서 만들 거라고 합니다. 이 와중에 언급도 안 되는 2011년 판이란;;;
고스트버스터즈:오싹한뉴욕-빌드업만 하다가 지쳐서 정작 유효슈팅마저 실종
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4월 17일 |
"서유기 : 여아국"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4일 |
이 영화는 결국 제 입장에서는 그냥 그런 편입니다. 포스팅용으로 계속해서 써먹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솔직히 별로 기대는 안 되지만, 자주 보는 상황이 되어 놓다 보니 궁금하기는 하더군요. 워낙에 괴악한 영화들을 최근에 몇 가지 보다 보니 아무래도 이제는 뭐라고 하기 힘든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럭저럭 볼만한 작품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한데 일단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냥 궁금한 선에서 마무리 될 예정이기는 합니다. 국내는......글쎄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멋지긴 하네요.
우는 남자 - 느와르 감성만 살리려다 망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8일 |
정말 신경도 안 쓰고 있었습니다만, 결국에는 쉬는 날의 날벼락이 될 뻔 했습니다. 원래 내용상 일곱편에 가까웠는데, 한편은 미리 볼 수 있었고 둘은 결국 개봉일이 바뀌었거든요. (그 여파로 다음주 영화가 한 편이 되었기도 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한국 영화가 직접적으로 격돌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기도 하고, 눈에 띄는 작품들 역시 상당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상황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압박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좀 강하기는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영화를 선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배우가 좋다거나, 아니면 기본적으로 공개된 시나리오가 눈길을 끈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예고편에서 보여주는 이미지 때문에 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