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288 posts
스카이힐(Skyhill.2015)
2015년에 Mandragora에서 개발, Daedalic Entertainment에서 발매한 2D 횡 스크롤 시점의 로그 라이크 생존 게임. 내용은 세계 3차 대전이 벌어져 곳곳에 돌연변이 생물들이 나타나 사회 전반적으로 생물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는데, 페리 제이슨이 사업차 어떤 마을에 가서 100층짜리 펜트하우스 스카이힐에 투숙해 100층 꼭대기에 있는 VIP룸에서 지냈는데 신 유럽이 핵무기 ‘모라토리엄’을 발사해 방사능 폭발의 여파로 인해 돌연변이 생물들이 더욱 기승을 부려 호텔 직원, 투숙객을 몰살시키고 페리 제이슨 홀로 살아남아 100층에서 1층까지 내려가는 이야기다. 로그라이크류의 게임이라서 게임을 새로 시작할 때마다 아이템/적의 위치가 랜덤으로 결정되고, 세이브/로드가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S06E01
마을 안에서 현재 릭은 급부상하는 신흥 호족 세력이지만, 지금 진행 중인 대규모 좀비 구제 사업이 제대로 마무리되기만 하면 차기 리더로 옹립될 가능성이 높다. 릭의 장수들은 여전히 굳건하고, 릭의 안티 세력 주동자였던 건축가 양반은 산성을 다 쌓고 나서 알아서 스스로 제거되었으니 이렇다할 장애물은 없는 상황. 그 와중에 문제는 두 가지. 첫 째는, 전시 상황에서 군권을 릭에게 일임한 디에나. 태평성대를 이룬 다음에 릭의 카리스마를 그냥 두고 보며 통일 신라의 경순왕처럼 자연스러운 권력 이양의 흐름에 맡길 것인지 아니면 왕권 강화를 꾀하며 세력 숙청을 계획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두 번째 문제는 모건. 현재로선 릭의 멘토가 되어 잘못 된 결정을 바로 잡을 조언을 주는 포지션이 될 가능성과

슈거 힐 (Sugar Hill.1974)
1974년에 폴 마스랜스키 감독이 만든 블랙스폴로이테이션 좀비 영화. 내용은 모건이 두목으로 있는 백인 갱단이 다이애나 슈거 힐의 클럽을 노리고 그녀의 남자 친구 랭스턴에게 린치를 가해 죽였는데, 이에 분노한 다이애나가 부두술사 마더 마이트레스를 찾아가 부두교 죽음의 신인 바론 삼디를 소환해 그의 도움을 받아 좀비들을 조종해 모건 일당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흑인 관객을 위해 만든 블랙스폴로이테이션 필름으로 여주인공이 흑인이고 악당이 백인으로 나온다. 여주인공 슈거 힐은 쌈디 남작과 좀비의 힘을 이용해 원수들에게 복수하며 때로는 미인계로 상대를 방심시키고 뒤통수를 후리는 팜므파탈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어 정통 히로인이라기 보단 다크 히로인에 가깝다. 평소 때는 다이애나로

지 네이션 Z Nation S02E01
시즌1보다 더 갈피를 못 잡는 건지. 저게 뭐 어쨌다는 거지 싶은 에피소드로 시즌 첫방을 때우는 게 이해가 안 된다. 머피는, 그래서 뭐, 언데드 킹이라도 됐다는 건지 뭔지 모르겠고. 처절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도 아니고, 섬뜩한 정통 좀비물도 당연히 아니고, 파이어 플라이같은 유사 서부극도 아닌, 제작진이 대체 무슨 분위기를 내고 싶은 건지 조차 모르겠는 애매함이 시즌1보다 훨씬 강해졌다. 아 씨발, 내가 이래서 시즌1을 보다 말았던 거였구나. 이번 시즌 나가리. 시마이. 일단 3회 정도까지만 더 봐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