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거 힐 (Sugar Hill.197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0월 4일 |
![슈거 힐 (Sugar Hill.1974)](https://img.zoomtrend.com/2015/10/04/b0007603_5610f6de66b9d.jpg)
1974년에 폴 마스랜스키 감독이 만든 블랙스폴로이테이션 좀비 영화. 내용은 모건이 두목으로 있는 백인 갱단이 다이애나 슈거 힐의 클럽을 노리고 그녀의 남자 친구 랭스턴에게 린치를 가해 죽였는데, 이에 분노한 다이애나가 부두술사 마더 마이트레스를 찾아가 부두교 죽음의 신인 바론 삼디를 소환해 그의 도움을 받아 좀비들을 조종해 모건 일당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흑인 관객을 위해 만든 블랙스폴로이테이션 필름으로 여주인공이 흑인이고 악당이 백인으로 나온다. 여주인공 슈거 힐은 쌈디 남작과 좀비의 힘을 이용해 원수들에게 복수하며 때로는 미인계로 상대를 방심시키고 뒤통수를 후리는 팜므파탈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어 정통 히로인이라기 보단 다크 히로인에 가깝다. 평소 때는 다이애나로
[로스트아크] 토토이크 섬 - 두번째 아크 Get!!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11월 29일 |
모코코는 귀엽구나^ㅁ^ 5번째 클래스는 성직자로 로리로리한 여캐가 나오지 않을까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플리즈. 아무튼 토토이크 섬 클리어하고 두 번째 아크도 획득했습니다~ 이 섬은 특히하게 고대 거인의 몸으로 되어 있더군요. 이렇게 곳곳에서 몸의 일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불쌍해서 계속 데리고 다니던 해적 세티노. 한번 믿고 원래 몸으로 돌려줬는데... 역시나 빛처럼 빠른 배신; 발로 뻥 차 날려버렸습니다. 섬 곳곳에서 볼 수 있었던 귀여운 생물 나루니. 번호가 있어서 뭔가 수집요
[로아] 글로보는 로스트 아크 Final CBT 평가.
By - | 2018년 6월 13일 |
큰 맥락으로 간단히 두가지 부분을 다루고자 합니다. 생각나는 대로 쓰는거라 횡설수설 주의. -놀랐고 좋았던 부분.-안타깝고 개선되길 바라는 부분. 처음 놀랐던 부분은 모두가 공감할 연출력 / 스토리 라인. 컷씬들의 연출력이 블레이드 앤 소울 초창기때 느낌만큼 훌륭했습니다.연출력이 세심하게 공들인 느낌을 받았습니다.중간중간 BGM과의 조화도 훌륭했습니다.영광의 벽과 절벽 씬에서의 연출력은 감탄할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클래스별 아이덴티티(궁극기)나 트라이포드 스킬 시스템은 캐릭터마다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시스템이었던 것 같습니다. Final CBT에 50렙 만렙 캐릭을 두가지 키웠었는데 디스트로이어와 아르카나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법이 메인 퀘스트를 따라가는 것 밖에 없어서 부캐릭터의 성장 과정은 지
행크 핌 안습인 건 그렇다 쳐도.....
![행크 핌 안습인 건 그렇다 쳐도.....](https://img.zoomtrend.com/2013/10/24/c0037154_5267ac42adb3b.jpeg)
왜 이사람은 안 뜨냐고? 보아하니 시빌워에서도 활약하건만 비슷한 하드한 히어로 컨셉인 울버린도 자주 뜨는데 왜 이사람 은 잘 안뜨는 건지... 갱들 앞에서 건물 다 날려버릴 폭탄 가지고 협박하는 위엄의 이남자가 정작 마블 영상작에서는 뜨지 못하는 것이 통탄스러울 뿐이다. 옛날 스파이더맨 애니에서는 그래도 종종 활약했는데.... 퍼니셔는 어린이의 친구가 될 수 없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