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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7 posts![[관전평] 9월 16일 LG:두산 - 신재웅 자멸, LG 역전패](https://img.zoomtrend.com/2012/09/17/b0008277_5055bac5ae4c3.jpg)
[관전평] 9월 16일 LG:두산 - 신재웅 자멸, LG 역전패
LG가 두산과의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6:5로 역전패했습니다. 선발 신재웅이 일거에 무너졌고 타선이 결정적인 기회 2번을 살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승부처는 3회였습니다. 3회초 1사 후 4연속 안타로 2점을 선취했지만 계속된 1사 1, 3루 기회에서 정성훈이 투수 땅볼 병살타로 맥없이 물러나는 바람에 분위기는 오히려 두산에 넘어갔습니다. 정성훈이 착실히 타점을 올려 3:0이 되었다면 3회말 대량 실점 역전까지 연결되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사진 : 9월 16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2.1이닝 5피안타 1볼넷으로 4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된 LG 신재웅) 3회말이 시작되자 신재웅은 선두 타자 양의지에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팀 타선이 득점에 성공한 투수가 다음 이닝에서 실점을 하지 않기

신재웅 - 김승회 선발 맞대결, 타격전 전개될까
LG와 두산의 16차전이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LG는 신재웅, 두산은 김승회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두 투수는 팀 내에서 4, 5선발에 해당하는 위치이며 각각 시즌 4승만을 기록하고 있기에 이름값만 놓고 보면 타격전으로 전개될 것처럼 보입니다. (사진 : LG 신재웅) 하지만 신재웅와 김승회의 상대 전적을 파고들면 상당한 차이점이 엿보입니다. 우선 신재웅은 두산에 상당히 강했습니다. 7월 26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했던 신재웅은 5.2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이자 2176일 만에 감격적인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8월 29일 경기에서 두산전에 두 번째 선발 등판했던 신재웅은 4.1이닝만을 던지고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신재웅은 두산전 2경기에서
[관전평] 9월 15일 LG:두산 - 주키치 부활투, LG 두산전 우위 확보
LG가 두산과의 3연전 첫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주키치가 호투했고 중심 타선이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주키치는 6.1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1승에 올라섰습니다.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7월 27일 문학 SK전에서 10승 고지에 도달한 이후 약 50여일 만에 승리를 추가했습니다. 1회말, 2회말, 4회말, 5회말 선두 타자를 출루시켰지만 실점하지 않는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5회말에는 선두 타자 양의지가 볼 카운트 2-2에서 6구에 방망이를 완전히 돌린 것에 대해 이민호 1루심의 오심으로 노 스윙 볼로 판정되어 결국 양의지가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후속 타자 3명을 연속으로 아웃 처리했습니다. 9월 9일 잠실 KIA전 이후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LG 김기태 감독, 피해자 아닌 가해자다
9월 12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LG와 SK의 경기를 지켜보던 이들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습니다. 9회말 2사 후 대타로 LG의 고졸 신인 투수 신동훈이 타석에 들어선 것입니다. 3:0으로 LG가 뒤졌지만 주자가 2루에 있었으며 박용택과 정의윤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감안하면 박용택을 대신한 신동훈 기용은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심지어 마운드에 있는 SK 마무리 정우람조차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신동훈은 4구만에 스탠딩 삼진으로 돌아섰고 LG는 SK에 3:0으로 완봉패했습니다. (사진 : LG 김기태 감독) 경기 종료 후 LG 김기태 감독이 노코멘트로 일관하는 바람에 과연 신동훈 대타 기용의 의미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9회말 SK가 두 차례에 걸쳐 투수를 교체한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