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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 : 마녀 사냥꾼 - 쌈마이의 매력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헨젤과 그레텔 : 마녀 사냥꾼 - 쌈마이의 매력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3년 2월 17일

드디어 새로운 리뷰의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도 보아하니 세 편이 붙어 있더군요. 저번주에 좀 편하다 싶었더니, 또 다시 밀려오고 있네요. 다행히도 몇몇 영화의 경우는 나름대로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이 좀 더 많이 주어지기는 했습니다. 예매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상황이 정말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이번에도 바로 그 예매의 덕을 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배치의 문제는 여전히 걸렸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영화가 막간다는 의미는 굉장히 다양하게 사용 합니다. 아무래도 그만큼 영화가 맛이 갔다는 의미와 비슷하기도 하죠. 영화가 그만큼 재미 없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고, 역으로 영화가 정말 정줄 놓은 듯한 스토리를 가지고 진행이 된다고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애매한 것은,

[애니감상] 눈의 여왕을 관람하고...

[애니감상] 눈의 여왕을 관람하고...

♣ DOMVS...DINOSAVRIA |2013년 2월 9일

연휴 직전, 제 취향에 맞는 영화도 없는 것 같아서 쿠폰으로 애니메이션을 오랜만에 관람했습니다. 바로 동화의 왕, 안데르센의 원작 동화를 러시아에서 새롭게 3D로 제작한 '눈의 여왕'을 말이죠! 아쉬운 점이라면 전 러시아어 목소리가 그대로 재생되는 자막도 한번 보고 싶었는데 코엑스에선 우리말 녹음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나쁜 편은 아니었습니다. 트롤(온갖 판타지에 등장하는 그 거대한 거인이 아니라 연약(?)해 보이는 강아지 요정으로 나옵니다;;)역을 맡은 이수근씨의 열렬한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인공 '겔다'의 모습) 아이들을 타겟으로 잡은 애니메이션 답게 목소리나 전개는 최대한 단순하고 난폭한(?) 장면은 최대한 자제한 연출이 돋보였습니다. 대사를 들어보면 누가 들으면 유치해 보

[영화감상] 라이프 오브 파이를 관람하고...

[영화감상] 라이프 오브 파이를 관람하고...

♣ DOMVS...DINOSAVRIA |2013년 1월 10일

(※주의 : 결말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 관람 자체는 1월 7일, 이틀 전이었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2일 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전부터 예고편이나 팜플렛을 보고 굉장히 호기심에 가득찬 느낌으로 어떤 영화인지 궁금했던 작품이기에 게임기획 공부를 하시는 지인 2분과 저에게 많은 피드백을 해주신(주먹왕 랄프도 같이보신^^) '썩은 사과' 누님과 (...하필 왜 예전 블로그 아이디가 이 이름이시지;; 아무튼 썩사로 줄임) 네이버 지인이신 '토깽이'님과 함께 관람한 단체 관람이었습니다. 토깽이님으로부터 즉석에서 생일짤을 받고 싶은 것은 둘째치고..;; 딱 광고문구만 보면 전 처음에 조난 당한 인도인 청년과 호랑이의 종을 뛰어넘은 우정을 그린 판타지 영화인 줄 알

<밤의 이야기> 신비로운 실루엣과 빛깔의 판타지

<밤의 이야기> 신비로운 실루엣과 빛깔의 판타지

독보적 스타일로 여러 편의 아트적 애니메이션을 내놓은 , 의 프랑스의 미셸 오슬로 감독의 최근작 를 감상하고 왔다. 종이인형 그림자의 마법같은 고혹적 실로엣에 더욱 화려하고 유려해진 빛깔들이 우아한 캐릭터의 디테일한 움직임과 만난, 그야말로 그저 애니메이션이라 하기엔 모자란, '작품'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영화였다. 스스로 스토리텔러로 불리기를 원한다는 오슬로 감독의 감각적 아이디어가 녹아져 있는 세계 곳곳의 설화, 전설, 동화 6편으로 된 옴니버스 영화 는 정면과 측면으로 일관된 시각과 사물, 피사체가 검은색 그림자로 채워지니 나머지 배경의 화려한 색감이 더욱 돋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으